고용승계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보유세 “최소한 세 배”를 꺼냈지만, 실효세율 0.15%의 현실과 세입자 없는 토론석은 그 말의 무게를 되묻게 한다. 한국옵티칼 항소심 패소와 HL만도 하청노동자의 죽음, 보건의료노조 97곳 타결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니토덴코는 교섭에 나서라”…한국옵티칼 노동자들, 3년 7개월 고용승계 투쟁 해결 촉구

“니토덴코는 교섭에 나서라”…한국옵티칼 노동자들, 3년 7개월 고용승계 투쟁 해결 촉구

한국옵티칼 노동자들의 투쟁은 지난해 8월 박정혜 전 수석부지회장이 600일간의 고공농성을 마무리하며 전환점을 맞는 듯했지만, 이후 9개월이 지나도록 실질적인 교섭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니토옵티칼이 “한국옵티칼과 법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교섭을 거부하고 있고, 일본 본사 니토덴코 역시 사태 해결 대신 법적 대응만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 설립 뒤 집단해고 GM부품물류지회, 전원 고용승계 승리

노조 설립 뒤 집단해고 GM부품물류지회, 전원 고용승계 승리

노조 설립을 이유로 집단해고 통보를 받았던 한국GM 세종부품물류센터 하청노동자들이 두 달 가까이 싸워 원청 사용자 책임을 인정받았다. 20년 넘게 이어진 간접고용 구조 속에서 벌어진 이번 투쟁은 원청의 노조 탄압과 위장폐업에 맞선 집단적 대응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줬다는 평가다.

대통령 청와대 복귀, 개방업무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 고용보장 촉구 삼보일배

대통령 청와대 복귀, 개방업무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 고용보장 촉구 삼보일배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을 시작했다. 이에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했던 청와대 개방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재정비 후 제한적 관람을 재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관람·시설 운영을 맡아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고용 불안에 내몰리고 있다.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전원 해고 통보…노동자들 “보복성 집단해고” 반발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전원 해고 통보…노동자들 “보복성 집단해고” 반발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120여 명이 일괄 해고 통보를 받자 전국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와 지엠부품물류지회가 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 한국지엠이 노조 활동을 탄압하기 위해 하청업체 폐업을 유도한 보복성 집단해고”라고 규탄했다.

600일 만에 땅 밟은 박정혜 한국옵티칼 해고노동자…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600일 만에 땅 밟은 박정혜 한국옵티칼 해고노동자…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600일 만이다.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이었다. 살인적인 폭염과 혹한을 견디며 불탄 공장 위를 지켜온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박정혜 씨가 1년 8개월 만에 땅을 밟았다. 박정혜 씨와 동료 해고노동자들은 “우리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이제 땅에서 더 치열하게, 더 넓게” 고용 승계를 향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불탄 공장에도 봄을”… 옵티칼 ‘희망버스’ 오르는 시민들

“불탄 공장에도 봄을”… 옵티칼 ‘희망버스’ 오르는 시민들

불탄 공장 위에서 해를 넘긴 두 해고노동자의 곁으로 다시 한 번 희망버스가 달린다.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 공장 옥상에 오른 박정혜·소현숙 두 노동자의 고공농성이 472일째(23일 기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500일이 되기 전에, 고공에도 봄을" 맞이하자며 마음을 모은다. 오는 26일, 전국 곳곳에서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를 타고 고공농성장을 향한다.

계엄-탄핵정국에서 바라본 옵티칼 투쟁

계엄-탄핵정국에서 바라본 옵티칼 투쟁

아사히 투쟁의 승리는 정말 특별한 쾌거였고 노동운동의 모범이었지만, 구미 지역 노동자들 투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투쟁은 현재 일본을 오가며 종교계, 국회, 시민 사회 단체, 변호사, 노동 관련 입법 전문가들 등을 엮으며 광범위한 전선을 형성하며 단결한 노동자의 영향력을 키워가는 고용승계를 외치는 옵티칼 노동자의 투쟁이다.

동덕여대에는 ‘패륜남’ 있다

동덕여대에는 ‘패륜남’ 있다

동덕여대 환경미화노동자들이 해고 위기에 놓였다. 신규 용역업체인 (주)대한안전관리공사가 들어오면서 총 32명의 환경미화노동자들 중 5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놓인 것.

성신여대 청소용역직 노동자들, ‘승리’

성신여대 청소용역직 노동자들, ‘승리’

구인광고를 통해 노동자들이 해고된 사실을 알아 논란이 된 바 있는 성신여대 청소용역직 노동자들이 점거농성 14일 만에 모두 복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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