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에서 일하는 하청노동자들이 하루 19시간 노동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청업체와 세관, 그리고 노동청까지 19시간의 노동을 ‘무료노동’으로 강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중랑구민회관에서 창립 선포식을 열고, 약 5만명 규모의 산별노조인 공공운수노조의 출범을 알렸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공공연구노조)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공공운수노조로의 조직형태 변경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3,191명의 투표 참가자 중 찬성 55.0%(1,756명), 반대 44.4%(1,416), 무효 0.6%(19명)로 조직형태 변경이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노조 탄압과 정부 민영화 정책에 맞서 지난 1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던 공공운수노조준비위(준비위) 지도부가 단식투쟁을 종료했다. 단식 투쟁으로 모아진 현장의 여론을 대정부투쟁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가)공공운수노조준비위(준비위)는 9일 오후, 서울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민주노조 탄압 분쇄’와 ‘사회공공성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미 이상무 준비위 공동위원장과 홍성대 사회연대 연금지부장을 비롯한 철도본부, 발전노조, 도시철도노조, 공공연구노조에서는 단식투쟁 및 거리농성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산별노조 전환을 결정했다. 통합산별인 공공운수노조 건설을 조건으로 한 것이라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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