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연맹과 산하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은 17일 오후 3시 민변 노동위원회 소속변호사들을 공동대리인단으로 구성해,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계획\'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공공운수연맹이 지난 2일 정부부처에 제안한 \'노정교섭 요청 및 노정협약 요구안\'에 대해 17일 기획재정부는 참세상과의 전화통화에서 \'공식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공공운수연맹이 노동부 장관을 고발하는 등 심상치 않은 상황에 조심스러워하는 눈치다.
공공운수연맹이 이영희 노동부 장관을 부당한 단체협약 개입 등의 \'직권 남용\'을 들어 고발한데 이어 \'공공기관 신규직원 임금삭감\'이 헌법상의 평등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을 1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과 산하 공공노조, 운수노조의 대표자는 11일 노동부가 \'공공기관의 단체협약을 분석하고 순위를 매겨 행정지도를 하는 등 부당하게 노사관계에 개입\'하는 등 공정한 조정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은 \'대정부 교섭 요구안-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정협약(요구안)\'을 2일 2시께 기획재정부(기재부)와 노동부에 전달하고 각 30분 가량 면담을 진행했다.
공공운수연맹이 2일 정부에 보내는 \'대정부 교섭요구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정부에 전달했다.
공공기관 노동자들과 운수노동자들이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중단’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정부에 ‘대정부 교섭’을 제안했다. 공공운수연맹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공공기관 구조조정 분쇄, 박종태 열사정신 계승, MB 악법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에는 3000여명의 공공운수연맹이 조합원들이 참가했다.
저희는 속고 있었습니다. 대한통운 측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그런 흑자를 내면서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회사가 정말 어렵다면 대표단 명목만 세워달라고 했습니다. 10원만 인상하라고 했습니다.
종로와 을지로 일대 등 서울 도심 여러 곳에서 가두시위에 나섰다.
‘경제위기에 맞선 대학생 공동행동’과 공공운수연맹은 17일 오전 10시 청와대 입구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부문 강제 인력감축 중단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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