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들이 장애인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경찰에 직접 시설보호요청을 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맹비난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촛불에 ‘ㅊ\'자만 나와도 조사할 판국인데, 이제 양초공장까지 수사할 것이냐”고 비꼬았다. 반면 신지호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독재회기, 공안정국이라는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주장”고 했다.
부시가 도착한 그 시간, 나는 미란다 원칙도 고지도 받지 못한 채, 웃통과 바지가 벗겨져 맨살과 팬 티가 다 드러나는 수모를 겪으며 경찰차에 내동댕이쳐지고만 것이다. 경찰서에 도착해서야 들은 연 행사유는 집시법 위반이었다. 집회 장소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구호 한번 외쳐보지도 못했는데 무슨 집시법이란 말인가?
법무부가 국제앰네스티에 촛불집회에서의 공권력 행사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로 인해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요구가 정치권부터 노동인권사회단체에 이르기까지 한목소리로 나오고 있다.
‘공공의 안전’을 내세우며 시민의 권리를 탄압하는 과정인 공안탄압이 최근에는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을까.
경찰청이 폴리스라인을 넘는 시위대를 전원 연행하겠다며 집회 시위 시 경찰의 대응 방식을 “현장 검거 위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노동사회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공권력 투입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싸움을 진행 중인 조합원들의 분노가 높아져 더욱 강력한 투쟁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노사 간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해 노사 자율 교섭은 더욱 난항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된 데 이어 오늘 새벽에도 뉴코아 강남점에서 공권력에 의한 강제연행 사태가 빚어지자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노동사회단체들이 일제히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31일 오전 5시 10분부터 뉴코아 강남점 점거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전체연행인원은 184명에 달하며 연행된 사람들은 각지의 경찰서로 분산 이송되었다. 연행되는 과정에서 여성조합원 4명이 쓰러졌는데, 경찰이 길을 열어주지 않아 구급차가 들어오지 못해 15분 이상 방치되어 있기도 하였다. 쓰러진 조합원들은 현재 모두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