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의 롯데호텔노조 농성장에 대한 공권력의 투입이후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호텔에서의 지나친 폭력 행사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관련링크 사진 - 연행되는 노동자…롯데호텔 경찰 투입
...고개숙이고 있던 우리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지나가는 벌레만도 못하다는 생 각이 들었다. 그때의 모멸감, 치욕감이란 그 상황에 없었던 사람은 절대 느끼지 못했으리. 이들이 진정 우리와 같은 국민인가. 이들에게 누가 민주경찰이며 민 중의 지팡이라고 했던가. 치욕과 혼돈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TV에서나 봤던 광주사태가 떠올랐다. 지금은 2000년이지만 그날의 상황은 80년대 그대로였다... 농성현장에 있었던 여성노동자가 그날의 상황을 정리해 노동일보에 보내왔다. 민중이 본 공권력의 모습은 어떤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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