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이상 이명박 정부에게 국민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맡길 수 없다\"고 선언했다. 손영태 위원장은 또 \"우리(공무원 노동자)가 유신정권 때는 정권의 하수인이었지만, 이제는 국민의 파수꾼으로 끝까지 함께 싸우자\"고 말했다.
그런데 전경차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전경들이 차 위에서 손짓하며 시민들에게 전경차 위로 올라오라고 놀려대고, 침을 뱉더라구요. 저도 열 받았고, 시민들도 열 받았죠. 시민들이 버스 위로 올라가려고 하자 전경들은 소화기를 뿌려댔어요. 그렇게 몸싸움이 시작됐죠.
공무원 유모 씨는 \"일선 공무원들은 공문을 접수받았으나 주민들에게 내보내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로 홍보했다가는 주민들에게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게 공무원들의 생각\"이라는 설명이다.
전국 5만여명의 공무원노동자가‘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홍보지침’을 따르지 않기로 한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물 사유화 △공공부문 외주위탁 △국립대 법인화 △무분별한 공무원 감원 등 사회의 공공성을 해치는 정부 정책에 대한 지침도 마찬가지로 거부하게 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영태)는 모든 조합원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저지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긴급투쟁지침’을 3일 내려 보냈다.
공무원 연금 개악 추진과 관련해서도 \"지난 40년 동안 꼬박꼬박 연금을 납부해 온 공무원들의 생존권을 실책과 오만으로 파탄내려고 한다\"면서 \"시퍼런 대낮에 칼을 든 강도보다 더 잔인한 짓\"이라고 이명박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28일) 전 직원의 5%인 107명을 퇴출후보자로 선발해 오는 5월 6일부터 6개월 간 ‘농업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현장기술지원단에 속한 107명 중 일부가 농촌체험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한 평가를 받고 최종 퇴출될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국민연금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올 상반기 중에 처리하겠다고 해 공무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가 ‘현장시정추진단’으로 공무원 퇴출제를 본격화 한 것에 이어 ‘헤드헌팅 및 드래프트제’를 도입하겠다고 해 공무원 노동자들의 반발이 높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가 노사정위원회에서 3월 중으로 구성 예성인 ‘공무원노동관계위원회’(가)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인수위는 “구두끈을 다시 조이도록 공무원을 독려하는 자극제”라고 하며 “현직 공무원의 신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들은 이번 조직개편을 ‘재앙’이라고 부르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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