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공무원노조 설립신고는 하나의 전술일 뿐”

“공무원노조 설립신고는 하나의 전술일 뿐”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설립신고를 한다. 공무원노조는 오는 13일 열릴 대의원대회에서 설립신고와 관련 일정을 최종 결정하고 오는 15일 설립신고를 한다는 계획이다.

쌈짓돈 된 특별교부세, “행자부 장관 사퇴해야”

쌈짓돈 된 특별교부세, “행자부 장관 사퇴해야”

변양균이 동국대 이사장이기도 한 영배 스님의 개인 사찰로 알려진 흥덕사에 편법으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 것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00만 공무원의 심대한 명예훼손과 공무원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야기한 작태”라며...

공노총, 민공노 등 9개 통합추진협의회 결성

공노총, 민공노 등 9개 통합추진협의회 결성

이들은 지난 10일,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와의 단체교섭에 대응하기 위해 첫 대표자회의가 진행된 이후 29일 열린 2차 대표자회의에서 통추협을 결성하는 등 빠른 일정을 밟아가고 있다.

“공무원노조 위기, 분열 그 자체만이 아니다”

“공무원노조 위기, 분열 그 자체만이 아니다”

그간 공무원노조를 내외에서 지켜보고, 함께 투쟁했던 단체들이 나서 28일, ‘공무원노조 위기의 원인과 올바른 해결방안’을 놓고 토론회를 열었다.

[현장노동자] [공무원노조] 투쟁 포기와 굴종을 위해 이탈한 비대위 세력들을 딛고

[현장노동자] [공무원노조] 투쟁 포기와 굴종을 위해 이탈한 비대위 세력들을 딛고

전국공무원노조는 노동기본권 쟁취, 해직자 복직, 연금개악 저지, 공무원 퇴출제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6월 23일 개최했다. 노동3권조차 인정하지 않고,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에 맞서서 힘 있게 투쟁하는 집회에 참석한 동지들의 마음은 무거웠다. 단병호 의원의 지적처럼 “배에 구멍이 나자 먼저 배를 버리고 도망한 쥐” 때문이다. 같은 시각 노동3권을 포기하고 법내로 들어가자고 주장했던 소위 비상대책위원회는 임의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조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소위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국‘민주’공무원노조를 결성하고 전국공무원노조를 이탈했다. 그런 세력이 마치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사전에 전국공무원노조 권승복 위원장을 탄핵하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였다. 하지만 조직이 어려울 때 조직을 이탈한 세력이 현장에서 노동3권 쟁취를 위해서 투쟁하는 조합원을 조직할 리는 만무하다. 비대위 행사장에는 정부의 탄압에 맞서자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전국공무원노조가 4대 요구를 걸고 위원장 단식, 전국순회투쟁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투쟁에 합류하지 않았다. 심지어 순회투쟁단은 조합원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비상대책위원회와 마찰을 빚어야 했다. 그런 세력이 주장하는 투쟁요구에 무슨 진정성이 있겠는가. 전국공무원노조는 전국‘민주’공무원노조에 참여하고 있는 지부에 진정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직복구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뿐만

고작 아침식사 한 끼 굶었을 뿐인데!

고작 아침식사 한 끼 굶었을 뿐인데!

\”노동조합의 얼굴인 위원장은 스무날이 넘게 배를 쫄쫄 굶어야 하는 오늘 누구는 올림픽 경기 날도 아닌데 역기를 들어 올리려는지 체육관에 모여 있고 여기 당신네는 서울역 시멘트 바닥에 앉아 있어야 한단 말인가요.\” 온 몸이 나른하다. 아니, 아무런 생각이 없다. 식은땀이 솟는지 옷이 젖는다. 나는 오늘 아침 한 끼를 굶었고, 갓 점심식사 시간이 지난 것 뿐인데 이러는 것이다. 26일째 곡기를 끊어 왔다는 위원장은 어떨까? 몰골인들 오죽할까? 대회장에 들어서면서 내내 그 생각만 했었다. 행사가 시작되었고, 사무처장의 소개와 함께 연단에 오른 위원장의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 나는 고개를 돌려야만 했다. 검게 그을리고 말라 비뚤어진 형상은 참담함 그 자체였다. 장장 스물 엿새 동안을 한줌의 소금과 생수에 의지한 채 버틸 수 있는 인내와 투지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런 위원장을 오만과 독선주의자라 하고, 딴 살림을 차리겠다는 사람들은 또 누구라는 말인가? 사실, 토요일이라지만 여느 때처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뉴스를 검색하느라 사이트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약속된 장소로 나갔다. 먼저 온 동지들 몇 몇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건성건성 악수를 하는 둥

공무원노조, “민주노조의 기조, 이름, 깃발 지킬 것”

공무원노조, “민주노조의 기조, 이름, 깃발 지킬 것”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출범에 대해 공식 성명을 내놓았다. 공무원노조는 “정권과 탄압과 분열책동을 분쇄하면서 민주노조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체육관 선거에 정통성 있을까

체육관 선거에 정통성 있을까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결국 두 개로 갈라진 가운데, 민주노총도 두 개로 갈라지는 양상이다.

[현장노동자] 민주노조 사수 총력투쟁에 나선 공무원 노동조합

[현장노동자] 민주노조 사수 총력투쟁에 나선 공무원 노동조합

노동3권(단결권, 단체행동권, 단체교섭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극한까지 착취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어진 최소한의 권리다. 이윤을 위해서라면 별의별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자본주의라는 괴물마저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할 정도로 노동3권은 노동자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다. 노동3권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공무원 노동자들 하지만 자본과 정부는 자신들의 이윤에 결정적인 타격이 오거나 자신들의 사회적 기득권을 위해 통제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마저 전혀 보장해 주지 않는다. 노사관계 로드맵에서 필수공익사업장이나 필수유지업무 운운하면서 생산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파업을 금지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고, 최근 총력투쟁을 선언한 공무원 노동자들이 노동3권은커녕 노동2권마저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서도 힘겹게 투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 역시 마찬가지이다. 공무원 노동자들은 노동3권 중 단체행동권, 즉 파업권을 갖지 못한다. 공무원 역시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임금을 받음으로써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임금노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공무(公務)라는 이름 하에 친자본적인 행정집행을 강요당하면서 노동자가 아닌 국가와 자본의 집행도구로 전락하도록 내몰리고 있다. 힘겨운 노력 끝에 2002년에 전국 산별 단일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건설해 내긴 했지만, 정부는 공무원노조를 인정하기는커녕 극도로 탄압하여 공무원 노동자들은 단체행동권뿐만

[투쟁사] 치욕의 승리인가 아름다운 패배인가

[투쟁사] 치욕의 승리인가 아름다운 패배인가

23일, 공무원노조가 두 개로 갈리던 날. 오도엽 시인은 다시 서울역 광장에 서서 투쟁사를 했다. 투쟁사는 또 다시 그 자리에 모인 조합원들을 울리고 말았다. 오도엽 시인은 \"역사에 어떻게 쓰여 지려고 하는가\"라며 공무원노조의 더 큰 단결을 호소했다. 투쟁사 전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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