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정세와노동] 대공황과 혹세무민지설들

[정세와노동] 대공황과 혹세무민지설들

그러나 쏘련을 위시한 20세기 사회주의 체제가 버티고 있고 발전하고 있는 한, 그것들을 아무리 이데올로기적으로 악마화하더라도 엄연한 사실이 자신을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자유주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신자유주의의 전면화, 노동자계급에 대한 공세․공격의 전면화를 위해서는 쏘련을 위시한 20세기 사회주의 체제가 먼저 파괴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레이건 정부 하에서 극도로 강화된 냉전은, 한편에서는 그 자체가 과잉생산의 부담을 완화하는 수단이면서, 동시에 바로 20세기 사회주의 체제를 해체시키기 위한 전쟁 그것이었다. 무슨 구실을 내걸었던, 국제 노동운동 내부에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던 각양각색의 반쏘 선전, 반쏘 정치공작은 물론 그들 제국주의의 우군이었고, 지금도 물론 그렇다. 드디어 19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에 걸쳐서 저들은 목적을 달성했다. 노동자계급은 좌절감과 방향상실증에 빠져들었고, 신자유주의는 거침없이 활개쳤다. 광범한 노동자 대중을 빈곤의 나락으로 내몰면서! 그리하여 사실은 자신의 묘혈을 파면서!

맑스코뮤날레 주관 \’세계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 토론회

맑스코뮤날레 주관 \’세계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 토론회

배성인 집행위원장은 “그러나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발제자들이 구두 발제를 하는 등 다소 논쟁이 예상된다”고 말해, 민중운동의 역할과 과제를 두고 발제자들의 구두 발제와 참가자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수행, “새로운 사회 이행위한 정치적 각성 필요”

김수행, “새로운 사회 이행위한 정치적 각성 필요”

김 교수는 이러한 이행의 문제에 대해 “결국 지금은 자본주의 이후 새로운 사회를 만들 기반은 다 있지만 어떤 식으로 정치적으로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그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 안을 낼 거냐 그런 과정만 남았다”면서 ...

[인권오름] 파국으로 치닫는 세계 금융위기, 그리고 공황

[인권오름] 파국으로 치닫는 세계 금융위기, 그리고 공황

환율 폭등, 금리 상승, 주가 폭락, 펀드가치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의 금융시장과 외환시장도 자금 경색이 극심한 미국에 못지않다. 특히 환율폭등은 이미 우려할 수준을 훨씬 넘어서 1300원 이상이 되었다.

신자유주의 금융위기에 직면한 국가의 딜레마

신자유주의 금융위기에 직면한 국가의 딜레마

국가독점자본주의론 없이 현대자본주의의 위기 분석은 과학적일 수 없다. 국가독점자본주의론에 입각하지 않고 미국자본주의의 위기를 논하는 자가 있다면, 자신의 이론적 토대, 정체성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정세와노동] 한국자본주의 축적양식의 변화와 노동자계급의 변혁 전략

[정세와노동] 한국자본주의 축적양식의 변화와 노동자계급의 변혁 전략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치유하고 사회의 새로운 구성을 위해서는 노동자계급이 주체로 나서는 변혁, 사회주의 변혁이 필요하다. 이미 자본가계급은 사회의 진보를 대변하지 못하고 반동을 대변할 뿐이다. 사회의 진보를 대변하는 노동자계급과 민중이 동맹하여 사회주의 변혁을 성공시킨다면 억압과 착취없는 세상, 사적 소유가 아닌 공동체적 소유에 기반한 사회의 재편성, 생존을 위한 투쟁이 아닌 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발전시키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고 나아가 필연의 왕국에서 자유의 왕국으로 우리 사회는 도약을 하게 될 것이다.

미국경제위기 어떤 상태인가?

미국경제위기 어떤 상태인가?

설사 공황까지는 가지 않을지라도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부실의 사회화와 이로 인한 재정적자 심화 등으로 미국경제는 최소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어떤 양상이든 임금억제, 실업률 및 비정규-단시간 노동의 증가, 물가인상 등으로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과 노동권은 심각히 훼손될 것이다.

[정세와노동] 광우병 투쟁정국이 보여준 가능성과 교훈

[정세와노동] 광우병 투쟁정국이 보여준 가능성과 교훈

현단계 한국의 노동자계급운동의 최대의 전략적 과제는 노동자계급의 정치부대를 획득하는 것이다. 대중의 정치적 에너지가 도도하게 분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생성과 소부르주아적 한계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과 교훈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그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고, 확인시켜 주고 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미국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미국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

이번에도 미국 경제가 경착륙을 하지 않는다면, 경착륙이 의미하는 바대로 폭탄을 실은 비행기, 곧 세계경제의 폭발을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필사적인 정책공조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경제가 이윤율 하락 추세를 반등시킬만한 생산혁신을 조직하지 못하는 무능력에 처해있고, 최강 제국주의 국가로서 누리는 달러 발권이익이 이중적자의 누적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미국경제의 경착륙이 중심부 국가들의 정책공조를 통해 지연되는 과정에서 세계 각국에서 먼저 폭탄이 터질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의 침체에 따라 수출국가들의 타격도 불가피하다. 세계 증시를 주도하는 동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증시가 폭락했으며, 글로벌 과잉유동성 축소에 따라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즉 저금리국가 일본에서 대출된 투자자금을 흡수했던 고금리국가(호주, 뉴질랜드)의 금융위기 우려나, 해외자금유입이 높은 유럽 신흥국(불가리아, 보스니아, 루마니아)의 위기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당분간은 세계경제의 몸통 격인 미국이 위기의 폭발을 그럭저럭 관리해나가더라도, 미국 제국주의의 부의 원천인 세계경제의 주변부에서부터 그 토대가 무너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세계 공황 예고하는 초국적자본 운동

세계 공황 예고하는 초국적자본 운동

초국적자본이 세계경제와 어느 정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세계경제는 언제 심각한 공황을 겪을지 또는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가질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 한마디로 초국적자본은 세계경제에 심각한 도전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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