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 맘으룬 그 인원이면 최소한 청와대 앞까지 했는데 역시나 특공대까지...쭉 봐왔는데 심해서 연락한 거야. 더 많을꺼 아냐 다친 사람. 사실 말로 다 안 나오지만..역사가 증명하잖아...
촛불의 생명력은 질겼다. 오전 3시 15분경 경찰 측에서 \"3시 30분까지 해산하지 않으면 검거하겠다\"는 경고 방송이 나오자 시위대에서는 긴장감이 흘렀다.
또 1시 40분 경 전경버스 위에 올라 경찰에 항의하던 한 남성에게, 경찰이 불과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이 남자에게 물대포를 발사했다. 이 남자는 물대포를 맞자마자 강한 충격을 받아 땅으로 추락했다.
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위험성에 대해 ‘괴담’이라던 정부가 정작 자기들이 만든 중학교 교과서에는 광우병 위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지난 1일 확인됐다.
오전 7시35분 경 조계사와 경복궁 양방향에서 경찰들이 방패를 앞세워 \'와\' 소리를 지르며, 시민들이 점거하고 있던 안국역사거리로 진입했다. 순식간 안국역사거리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풍문여고와 인사동 쪽 인도로 밀려 올라갔다.
중국에서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집회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4시 대학로 집회를 시작으로 촛불대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10만 촛불이 모일 수 있도록 하자\"며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10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정치참여 세대(young smart mobs)가 등장한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중첩적인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어 단순히 웹2.0만으로 해석하기는 성급하다. 10대는 미니홈피, 블로그, SMS 등 웹2.0 방식으로 이동했고, 웹 토론장을 주도하는 것은 2030세대이다.”
객사 근처에 9시께 경찰이 막아서 잠시 대치해 있다가 민중사관 사거리를 지나 인도와 차도 1선으로 한나라당사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나머지 차도는 경찰이 막고 있다. 차량통제가 되고 있지만 시민들은 불평하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봤다. 또한 시민들은 행진 참가자들에게 지지하는 이야기를 해주거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만들을 표출했다.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어지자 “도로로 나갈지 말지 결정해 달라”며 결정권을 시민들에게 맡겼다. 이에 시민들은 즉각 도로로 나갔고 당황한 경찰이 도로로 나오지 못하게 막아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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