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탄핵집회가 있었던 12월 28일, 광주 집회에서는 반가운 발언들이 많았다. 지난 12월 22일 남태령을 넘은 전봉준투쟁단의 농민은 물밀듯이 몰려오는 응원봉 불빛과 젊은이들을 보면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성소수자,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의 마지막 발언에 코끝이 시렸다.
8일 새벽 초등돌봄 노동자들은 광주교육청과 교섭 끝에 시험을 보지 않는 서류 면접으로 공채에 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공채안은 시험 전형만 있었다.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돌봄노동자들과 밤샘 토론 끝에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돌봄전담 노동자 134명을 사실상 집단 해고했다. 돌봄전담사 약 70명은 광주교육청 앞에서 지난 10일부터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노숙농성 중이다. 노동자들은 교육청 인사위원회의 공개채용 결정 철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억 기아자동차노조 화성 사내하청분회장이 기아차 정규직 노사의 20% 선별채용 강행에 반대하며 3일 기아차 화성 공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5.18 광주항쟁의 어머니들과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 어머니들이 만났습니다.
세월호에서 광주를 묻는다. 아니 광주가 세월호를 묻는다. 아니 광주의 죽음이 세월호의 죽음을 애도한다. 이 죽음들, 이 죽음들, 너희는 광주의 의미를 진정 몰랐구나! 착취와 압제는 가려진다고 가려지지 않는다. 그것은 언젠가 너희들을 덮친다, 너희들과 너희들의 사랑하는 이들을 덮친다.
5월 18일 5.18민중항쟁 32주년 행사가 열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여러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또 다시 ‘참교육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꼭 1년 만이다. 올해는 빛고을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이들이 만났다. 전교조는 언제나 ‘참교육실천대회’를 여는 것으로 새로운 해를 시작한다. 전교조는 11일부터 3일 동안 조선대에서 전국참교육실천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전교조는 진보교유감이 탄생한 뒤 진행돼 온 혁신학교와 학교혁신 움직임을 점검하고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서는 교육체제도 고민하게 된다.
내년 1월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참교육실천대회는 전국으로 퍼지는 학교혁신과 혁신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여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학교혁신 한마당\\\'이 선보인다. 대회 셋째 날인 13일을 통째로 할애했다. 전교조가 그만큼 중점을 뒀다는 뜻이다.
대형공사를 쪼개어 발주해서 수의계약을 하고, 계약업체부터 금품을 받은 전 현직 교장 3명이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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