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박근혜 체포” 분신항거한 정원 스님 끝내 숨져…대책위 “촛불에 힘 실어주길”

“박근혜 체포” 분신항거한 정원 스님 끝내 숨져…대책위 “촛불에 힘 실어주길”

박근혜 체포를 촉구하며 분신 항거한 정원 스님(속명 서용원)이 9일 오후 7시 40분 끝내 숨졌다. 정원 스님이 7일 오후 10시 반 광화문 근처 시민열린마당에서 분신한 지 이틀만이다.

분신 항거 정원스님, 대응 늦어져 상황 악화…경찰은 숙소까지 다녀와

분신 항거 정원스님, 대응 늦어져 상황 악화…경찰은 숙소까지 다녀와

경찰이 광화문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서 모 씨) 숙소까지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원 큰스님 분신항거 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는 8일 “경찰이 다녀간 스님의 숙소는 주소 등록지 상 주소도 아니다. 경찰이 예전부터 정원 스님을 주시해 왔을 것이라 추측된다"고 전했다.

촛불, 20일의 기록

촛불, 20일의 기록

광장에서 매일 촛불이 타올라도 언론은 클립 영상만 찍고 돌아갈 뿐이었다. 칼바람 부는 그곳에선 수백 명의 시민이 20일 넘게 촛불을 들고 광장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워커스>가 그 촛불을 담았다.

시위와 ‘평화 프레임’

시위와 ‘평화 프레임’

100여 명의 시민이 “이건 너무하다”며 스티커를 일제히 떼기 시작했다. 스티커를 떼는 시민을 보고 한 시민은 “남의 정치적 표현을 왜 멋대로 제거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온라인에서는 한바탕 ‘꽃 스티커’ 논쟁이 벌어졌다.

전국 30만이 거리에 나선 ‘촛불 항쟁’

전국 30만이 거리에 나선 ‘촛불 항쟁’

“우리는 혁명을 해야 한다. 우리의 삶과 제도, 의식, 모든 것을 혁명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분에게 무릎 꿇을 수 있도록 행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도올 김용옥 교수는 오후 8시 반 ‘박근혜 퇴진 2차 범국민행동’ 무대에서 20만 촛불 앞에 이렇게 말했다.

20만 행진…“박근혜는 사과말고 퇴진하라”

20만 행진…“박근혜는 사과말고 퇴진하라”

10만의 분노가 청와대 앞을 드리웠다. 촛불은 광화문 광장부터 종로까지 메웠다. 국민은 더 기다리지 않고 “박근혜는 퇴진하라”를 외쳤다.

대통령 담화에 더 분노한 민심, 5일 촛불 10만 명 예상

대통령 담화에 더 분노한 민심, 5일 촛불 10만 명 예상

대통령 담화 발표에 민심은 더 들끓었다. 4일 청계광장에 켜진 촛불은 3,500을 넘겼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5일 촛불 집회에 1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통령 담화 직후 경찰, 문화예술인 강제 진압

대통령 담화 직후 경찰, 문화예술인 강제 진압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자 지난 29일 시위대에 호의를 보였던 경찰이 돌변했다. 경찰은 오전 11시 반 광화문에서 문화예술인의 시국선언과 농성을 강제 진압했다. 오전 10시 반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직후에 일어난 경찰의 행동이다. 경찰은 문화예술인이 준비한 농성 텐트 30개를 모두 빼앗았다.

꺼지지 않는 촛불, “박근혜는 국무총리 인선 자격 없어”

꺼지지 않는 촛불, “박근혜는 국무총리 인선 자격 없어”

박근혜 퇴진 촛불이 2일 오후 7시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다시 타올랐다. 이날 촛불 집회에 약 2,000명의 시민이 모였다. 지난 1일 열렸던 집회보다 두 배가 더 많은 시민이 왔다.

광화문 밝힌 ‘하야 촛불’…치솟는 퇴진 여론

광화문 밝힌 ‘하야 촛불’…치솟는 퇴진 여론

27일 오후 7시 반 400여 명의 시민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촛불을 들었다. 오후 6시 40분 100명으로 시작한 촛불은 한 시간 만에 400명 넘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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