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인왕산 산행을 시도한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의 감시를 피해 8시경 인왕산 정상에 올라 ‘정리해고 철회’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경찰병력이 바로 진압에 나서 약 2분간 현수막을 펼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 대표자협의회(대표자협의회)’는 오는 11일, 광화문에서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9월 3~7일 까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4거리에서 보신각 양쪽 인도에 대해 집회신고를 냈다.
전교조의 전국지회장 결의대회가 종로 경찰서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5일 오후 4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합법적으로 개최된다.
26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동상을 사이에 두고 입장이 다른 두 단체가 ‘천안함’ 관련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는 클린턴 국무장관의 방한을 맞아 미국에 요구사항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어제 오후 두시 광화문 문화관광부 정문 앞 /옛 전남도청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광화문 거리는 거기 있나요? /지난 여름 손에 손 잡고, 뜨거운 연인들
요즘 아침날씨가 너무 시원해져서 /아파요
문화연대는 \"광화문 광장이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통이 아닌 시민들을 \'구경꾼\'으로 전락시킬 공간이 될 것이며 이를 증명하듯 경찰이 기자회견 참석자들을 강제 연행했다\"며
\'재벌곳간 열어라\', \'해고하지 마라\'고 적힌 천을 높이 들고 침묵의 퍼포먼스를 벌인 이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금속노조 조합원들. 금속노조는 지난 2월 28일부터 노동자-서민 살리기 금속노동자투쟁본부 실천단을 꾸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은 “경찰 측에서 청계광장을 봉쇄한다고 알려왔으나 추모제는 집시법 상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예정대로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범국민적 추모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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