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진단평가는 일괄적인 문항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사들이 자유롭게 진행하는 진단평가는 연극, 글쓰기, 놀이, 협동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공무원으로서 이행해야 할 성실 의무를 위반하고 명령에 불복종했다는 이유로 7분에게서 교사직을 박탈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판단이 옳은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날마다 촛불이 타 오른다. 특히 이번 촛불시위는 23일 전국 중학생 1, 2학년 일제고사를 앞둔 예민한 시점이어서 주목된다.
이들 교사들은 지난 10월 일제고사가 치러질 당시 학생들의 야외학습을 허락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교사들이 교육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교사의 ‘성실과 복종의 의무’를 위반했다”며 중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중징계가 확정될 경우 이들 교사들은 정직 이상의 처벌을 받게 된다.
전교조 서울지부 소속 9명의 교사는 일제고사 강요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에 제소했다.
2008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성과금) 지급 계획이 오는 28일 발표된다. 차등 폭은 지난 해 20%에서 30%로 더 늘어나며, 최상과 최하위 등급 간 차등 액은 58만원 또는 101만원으로 늘리는 2가지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자유발언을 하자 경찰이 학교를 찾아가 조사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예일디자인고 1학년인 한 학생은 참여한 촛불문화제에서 학생부장 선생님과 마주쳤는데 “XX년”이라는 욕을 학교에서 들어야했다. 심지어 서울 대원외국어고와 송파공업고, 선일여자상업고, 서울여자상업고 등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촛불문화제에 참가하면 퇴학을 시키겠다”는 얘기까지 했다.
“정부는 미친 소를 수입하고 학생들을 입시경쟁에 몰아넣고 있다”며 “여기에 있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다. 촛불을 들고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의 ‘4.15 학교자율화 조치’가 0교시, 야간자율학습 등을 자율화해 학생들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물론, 학교 내 비정규직 고용을 제한한 ‘계약제교원 운용지침’까지 폐기시키며 학교에게 비정규직 교원 고용의 자유를 줘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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