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20분 경기 한신대 60주년기념관 18102호 강의실. ‘진짜 도둑’이라는 책을 읽고 10명의 교사들이 책 내용과 관련해 토론이 한창이다. 토론지도 교사를 기르는 ‘디베이트 코치 양성과정 직무연수’가 진행 중인 것이다. 교사들은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과 내용을 배우는 것이다.
인천외고(학교법인 신성학원)에 이어 인천시교육청도 학교 정상화와 민주화를 요구하다 해직된 박춘배, 이주용 교사의 복직을 끝내 거부했다. 전교조 인천지부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나근형 인천교육감은 지난 25일 ▲신성학원 측에 임시이사회를 다시 개최하고 재심토록 요구 ▲이사회 측이 거부한다면 교육감이 의지를 갖고 두 교사를 특별채용할 것에 대한 전교조 인천지부의 요구를 거부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날 인천지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사회 고유의 권한을 침해할 수 없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세 교사를 특별채용한 것을 교과부가 하루만에 취소한 전례를 봐도 적절치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의 패러다임을 경쟁에서 협력으로 전환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려는 범국민적 운동이 전개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교육희망네트워크,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불교인권위원회, 참여연대 등 교육·노동·종교·시민사회 등 총 217개 단체가 함께 하는 ‘2013 새로운 교육 실현 국민연대(2013국민연대)’가 2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폭염 주의보가 내린 25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 공립 고교가 벌써부터 2학기 정규수업과 보충수업에 들어갔다. 이 학교는 올해 여름방학을 없애고 지난 23일부터 2학기 학사일정을 곧바로 진행하고 있는 것. 여름방학 없이 벌써 2학기 시작, 왜? 경기 성남의 B고는 이날 “올해는 여름방학 대신 학기 중 방학을 8월 9일부터 4일간(휴일제외)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학교 1∼3학년 학생 793명은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정규 2학기 수업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총이 중심이 되는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이 24일 출범했다. 인실련에는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과 대한민국교원조합, 서울자유교원조합, 대한사립중고등학교교장회, 대한상업고등학교교장회 등 160개 단체가 함께 하고 있으며,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최불암 연기자, 엄홍길 산악인 등이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주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교육운동 진영도 교육의제를 여론화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장애인교육권연대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교수노조 등 30여 교육, 시민단체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누비는 ‘2012 교육혁명 전국대장정’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직 교육감들이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를 150여 일을 앞두고 꼭 해결해야 할 교육과제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풀뿌리 교육운동체인 교육희망네트워크가 21일 오후 충남 보령 서울시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에서 열린 ‘2013년 교육희망을 말하다’ 토크콘서트 자리에서다.
텃밭 5평정도 하는 거라서 농사라 이름 붙이기는 가당치도 않지만 텃밭 농사를 어느덧 10년 넘게 했네요. 한때는 제가 속한 환경교사모임에서 주관하여 밭을 임대한 뒤 시민들에게 분양하는 일도 했었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도시텃밭 붐이 일어 곳곳에 주말농장이 생겼더군요.
일제고사를 5회째 치른 지난 6월 26일 아침. 전국 2300여 개 초중고 앞에서 교사들이 손팻말을 들었다. 교육을 절망으로 만드는 일제고사에 반대하기 위해서다. 일제고사를 없애는 일이야말로 교육희망을 북돋우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편집 안옥수 기자
서울시의회가 후반기 교육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전교조 조합원 출신 최홍이 교육의원(70)을 지난 16일 뽑았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선출은 오는 19일로 미뤄졌다. 이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간 접전 끝에 진보성향의 최 교육의원이 김덕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