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국선언교사 탄압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의원, 대책위)가 교과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13일 대책위는 김영진 ․ 안민석 ․ 김춘진 의원과 이기문 변호사가 교과부를 방문, 안병만 교과부장관과 한 시간 남짓 면담을 가졌다. 민주당에서 대책위가 꾸려진 후 첫 공식 활동이다.
울산교육청이 일제고사 당일 체험학습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해임 등 중징계 결정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울산 교육감과 교육관료에 대한 국가공무원법 위반 감사청구 및 검찰 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열린 징계위원회 결과 체험학습에 동행한 조 아무개 교사에 대한 해임과 박현옥 울산지부수석부지부장과 김 아무개 교사의 정직을 통보했다. 올해 치러진 일제고사 관련 첫 해임 교사가 나온 것.
교육시민단체들이 심야학원교습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교육학부모회, 전교조, 좋은교사운동 등 5개 교육시민단체들은 1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차원에서 심야학원 금지 법안 추진을 위한 행동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올해 두 번째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민주주의 수호, 시국선언 탄압, 특권교육중단’을 요구사항으로 내걸고 서울시청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정진후 위원장은 13일 농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87년 6월 민주항쟁과 촛불항쟁의 성지인 서울광장에서 국민들과 민주주의 수호 시국토론 등을 진행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단식 농성에 들아간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 발전 등을 내세워 자율형사립고 전환을 신청한 사학들이 실상은 지역 학생을 외면하고 학교 배 불리기에만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지난 일요일, 장항선 홍성역 대합실에서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통로에서 저 시를 보았다. 한글 예서체로 반듯하게 씌여진 액자 속 만해 한용운의 시, 고등학생 시절 일기장에 꼭꼭 눌러적었던 저 시를 나는 뜻밖의 장소에서 만났고, 오랫동안 서서 되뇌었다.
사건 2009 성폭력징계재심 제 1호( 2009. 06. 10 ) 결정 요지 : 재심위원회는 청구인들에 대한 성폭력징계위원회의 주문사항에 대하여 청구인들의 재심 청구가 이유 있다고 보고 주문과 같이 처분한다. 참고 규정 : 성폭력예방 및 처벌 규정 제 2조, 징계포상규정 제 10조
수업이 없는 빈 시간, 창문을 열고 운동장을 내다본다. 쉬는 시간 그렇게 시끄럽던 학교가 수업이 시작되니 고요 속에 가라앉은 성채 같다. 복도 끝에서 들려오는 교사들의 목소리, 와그르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느 먼 음역에서 울려오는 아련한 향수 같다.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딩과 싸운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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