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15학교 자율화 방안에 이은 후속 조치로 학교 자율화 추진방안(시안)이 지난달 30일 발표됐다. 이번 시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교원인사 등 핵심적인 권한을 학교 단위에 직접 부여하고 연간 총 수업시수의 20% 범위 내에서 증감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 간 경쟁을 통한 학교 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게 교과부의 설명이다.
<조선일보>, <조선일보>…. 딱 2부가 아침마다 내가 일하는 학교에 뿌려진다. 한 부는 교무실, 한 부는 교장실이다. 물론 구독료는 국민 세금으로 낸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지부장 보궐선거를 실시한다. 충북지부는 지난 달 28일 후보자 등록 결과 청주사립지회 운호고등학교 분회 남성수 조합원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교사는 수업, 학생지도, 행정 업무 등의 공을 돌려 저글링을 하는 것과 같다.\\\" 사토 마나부 교수는 교사의 교육 활동을 균형이 깨지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저글링에 비유했다. 무능한 학교 관리자는 감당할 수 없는 양의 공(불필요한 행정 업무 등)을 계속 던져 교사를 쓰러뜨리지만 교사는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전교조 역사 사진중에 수십명의 교사가 굴비 엮이듯이 끌려가는 빛바랜 흑백사진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왼쪽에는 사복경찰의 매서운 눈매가 감시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1989년 5월 28일 전교조가 탄생한 직후의 모습이다. 오늘 전교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교육과정이 또 변한다고 한다. 이른바 \\\'미래형 교육과정\\\'이다. 3년에 걸친 시안연구와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정된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이제 막 초등 1,2학년에 도입되고 있는 2009년 벽두부터, 또 다른 교육과정이 은밀히 준비되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 관련 검찰 조사를 받았던 주경복 전 교육감 후보와 전교조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무차별적 이메일 압수수색을 감행한 검찰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짐을 꾸리는 교사들이 있다. 전교조 경북지부 울진지회는 매년 5월에 전교생이 5-60명 내외인 지역 소규모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엉뚱하게 잡은 대못이 박혀버리면 두고두고 짐이 된다. 김 당선자는 대못 정책으로 평지풍파를 일으키기보다 \\\'4.9% 지지\\\' \\\'14개월 임기\\\' 교육감에 알맞은 처신을 해야 한다.\\\"
교육대를 거점 국립대로 통폐합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교과부는 지난 10일, 늦어도 7월까지는 교대와 종합대학간의 통폐합 추진 계획과 공모 절차 등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간 통합은 \\\'대학 자율\\\'이라며 강제로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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