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권단체로 평가되는 (사)학교운영위원연합회(회장 송인정, 학운위연합회)의 내부 모임에 일부 교육청이 학교운영위원들을 사실상 강제동원하고 있어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노총, 한국교총과 함께 지난 해 이명박 친위대 지적을 받은 좋은교육바른정책포럼을 발족시킨 학운위연합회는 최근에도 방과후학교 강사 인증제 명목으로 돈 벌이에 나섰다가 ‘기관경고’를 받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외고) 비리, ‘터질 것’이 또 터졌다. 지난 해 입학시험지 유출로 세상을 들끓게 한 경기 김포외고가 그 장본인이다. 불법찬조금 갹출 등 십억원 대의 회계 비리가 적발됐고, 부당 편입학 사실도 그물망에 걸려들었다. 국어와 국사, 수학, 사회 등 법규로 정한 정규 교육과정 대신 입시교육 몰입 등 반교육적 학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중고생 등 청소년이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4‧15 공교육 포기 조치(4‧15조치)’이 “학생들이 교육권과 발달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20일 접수했다. 지금까지 두발규제 등의 사안으로 개개인의 청소년이 국가인권위를 찾은 적은 있었지만 이처럼 100명이 한 데 뭉쳐 ‘학생인권 침해’ 진정을 낸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우열반 편성은 학생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 내용을 교과부가 시도교육청에 공식 전달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는 인권위 결정 내용과 이에 따른 시행지침을 시도교육청에 곧바로 내려 보낸 이전 정부의 교육부 모습과는 상반된 것이다.
17일 서울 청계광장은 ‘미친 소 안 돼!’와 함께 ‘미친 교육 안 돼!’라며 6만여명이 든 촛불로 뜨겁게 타올랐다. ‘협상 무효’, ‘고시 철회’와 더불어 ‘4․15공교육 포기정책 철회(4․15조치)’도 명확한 이날 촛불문화제 요구사항이었다. 5․18광주민중항쟁 28주년을 하루 앞 둔 날이다. 인천의 ㅂ여자중학교에 다니는 강 아무개 양은 이날 수업은 오전 11시 경에 끝났다. 하지만 같은 반 친구 3명과 같이 시간을 보내다 문화제가 열리는 오후 6시에 맞춰서 청계광장에 왔다. 4명 모두 똑같이 교복을 입고 있었다.
5월 2일, 미국 소고기 반대 촛불 문화제가 처음 열리던 날, 난 그곳에 갔다. 그곳엔 만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촛불을 들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 중엔 내 또래 학생들이 많았고, 아이와 함께 온 어른들도 많이 계셨다. 난 많은 촛불들을 보며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느낌에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방백서에서도 사라진 ‘주적’ 개념을 잊지 못한 이상한 신문들이 있다. <조선><동아><문화>일보, 이른바 <조동문>이 그렇다.
스승의 날인 15일 아침, <동아일보> 기사 잘 봤습니다. 제목이 “‘미친 소 학교급식’ 전교조 유인물 물의”더군요.
밀양에서 열린 세 번째 촛불집회를 마치고 들어온 뒤에 이 글을 쓴다. 지금은 심적으로 약간 흥분된 상태인데, 그것은 20여년동안 이곳에서 살면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겪으면서 마음이 벅차올랐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교육 수호의 결사대이다. 어떤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죽음으로 전교조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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