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

[인권오름] 한 고등학생이 일구는 버마 민주화 프로젝트

[인권오름] 한 고등학생이 일구는 버마 민주화 프로젝트

최근 두발 자유화 등 청소년 인권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학교 안에서 사회적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활동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버마 민주화라는 문제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만나보았다.

[인권오름] [기고] 제2의 사파티스타, 멕시코의 평택, 와하까 투쟁을 주목하라

[인권오름] [기고] 제2의 사파티스타, 멕시코의 평택, 와하까 투쟁을 주목하라

주민들은 공공건물을 점거하고 도시 거점마다 바리케이드를 쌓아 ‘와하까 꼬뮌’을 형성했다. 저항하는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해방구를 만든 것이다. 와하까에서는 또 다른 역사의 한 장면이 만들어지고 있다.

멕시코의 평택, 와하까에서 생긴 일

멕시코의 평택, 와하까에서 생긴 일

멕시코남부 와하까주 민중투쟁

[액트] 방글라데시, 엄혹한 삶의 현실을 돌파한다(Break Through)!

[액트] 방글라데시, 엄혹한 삶의 현실을 돌파한다(Break Through)!

사이드 무나ㅣBreak Through – 방글라데시 미디어 그룹 (breakt_through@yahoo.com 혹은 jbmunna@yahoo.co.uk) 방글라데시는 71년에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했다. 방글라데시는 헌법상 민주적 주권국가로 정의되어 있지만, 이 1억 5천명 시민들의 나라는 문제가 많다. 정치적인 상황은 매우 좋지 않으며, 부정부패, 테러, 실업, 노동탄압, 성차별의 문제가 너무도 심각한 상황이다. 그간 이러한 국내의 상황을 알리는 미디어 그룹의 활동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주류 방송이나 신문은 언제나 그렇듯 정부나 자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Break Through가 작지만 힘찬 한걸음을 내딛고 있다. 1. 정치상황 방글라데시는 독립되었을 당시부터 쿠데타 정부였으며, 90년대부터 선거를 통해 형식상의 민주 정부가 들어섰다. 하지만 여당과 야당조직인 BNP와 AWAMILIG가 권력투쟁을 통해 번갈아가며 정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정치 깡패들과 결탁한 합법적인 폭력조직이다. 현재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계속되는 싸움과 폭력과 함께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 여기서의 파업이란 한국에서 벌어지는 노동자들의 파업이 아니라 야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여당을 압박하는 수단으로서의 파업이다. 이러한 파업에서 방글라데시의 노동자들과 가난한자들은 얻는 것 하나 없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뿐이다. 여당과 야당이 번갈아가며 정권을 잡지만 민중들의 삶은

[정세와노동] [특집] 20세기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과 현재

[정세와노동] [특집] 20세기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과 현재

자본주의가 세계적 팽창의 시기에 있고 자본이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기에, 시류에 영합하여 자본에 빌붙는 기회주의 계급협조주의가 만연한 것은 당연하다. 세계적 생산의 확대와 교류의 확대라는 진보적 역할을 자본이 수행하는 반면에 그것에 반대하도록 노동자계급대중을 몰아넣는 쁘띠부르주아적 노동운동이 만연한 것은, 바로 이런 자본 우위의 역관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뉴스] [걱정미디어] 이구동성! 한미FTA 협상 중단하라~

[뉴스] [걱정미디어] 이구동성! 한미FTA 협상 중단하라~

한미FTA 저지 집중투쟁 2일차

이구동성! 한미FTA 협상 중단하라~

이구동성! 한미FTA 협상 중단하라~

11일 오전, 한미FTA 협상장인 신라호텔 앞에는 경찰들로 가득차 있었다. 한미FTA저지 국제연대, 환경대책위, 그리고 약사들과 약대생들이 신라호텔 맞은 편에 모여, 왜 한미 FTA를 반대하는지, 그리고 왜 싸울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를 밑바닥을 향한 경주로 몰아가는 한미FTA, 이제 모든 사람들이 싸워야할 과제다.

평택 투쟁 관련 해외단체 항의서한 조직

평택 투쟁 관련 해외단체 항의서한 조직

해외단체들에게 평택 상황을 알리고 해외 활동가들이 평화와 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한 평택 주민들의 투쟁에 연대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을까 합니다. 이번 한번만으로 그쳐서는 안되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황을 업데이트해서 알려야겠지요.

“노동자 국제주의로 신자유주의 돌파하자”

“노동자 국제주의로 신자유주의 돌파하자”

“노동자 국제주의로 신자유주의 돌파하자”는 부제를 단 2004 하반기 국제연대활동가포럼이 10월 22일(금) 12시 30분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이번 국제연대활동가포럼은 첫째마당과 둘째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첫째마당은 워크숍 형식으로 ‘비정규, 이주노동자 조직 – 노조의 새로운 조직화 전략’을 주제로, 둘째마당은 ‘노동자 국제연대운동의 현황과 쟁점,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다루었다. 노동조합의 새로운 조직화 전략이 마련해야 첫째마당은 이진숙 건설연맹 국제부장의 사회로 비정규직 노동을 비롯한 이주노동까지를 포괄하는 새로운 노동조합의 조직화 전망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켄트 왕(Kent Wong) UCLA 노동연구교육센터 소장, 캐슬린 알렌(Kathlyn Allen), 르왈렌 리즈(Rewallen Reeze), 김진억 민주노총 비정규사업국장이 발제자로 참석했다. 켄트 왕은 “제조업에서 서비스로의 경제구조의 변화 등의 신자유주의 정책과 노동조합에 대한 노동권 공격으로 인해 노동조합운동의 조직화 전략이 새롭게 제기되어야 한다”며 노동조합운동의 조직화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켄트 왕은 LA청소노동자와 간병인들을 노동조합으로 조직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이런 새로운 조직화가 노동운동 내에서 새로운 힘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르왈렌 리즈는 최근에 와서 영구 비정규라는 개념이 사용되고 있다며, “유급휴가, 병가가 없고 다른 권리와 복지혜택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어 있다”며

[참소리] 노동자 , 校洞에서 만나다

[참소리] 노동자 , 校洞에서 만나다

전주를 전주답게 하는 교동의 전통찻집, 다문(茶門) 문화인들과 흥취를 아는 시민들이 오가는 이곳에 오늘은 색다른 사람들이 들어왔다. 대부분은 일반인들과 같은 양복이나 평상복차림이지만 간혹 노동조합 조끼가 눈에 띈다. 조금 일찍 방에 든 일본 오사카지역의 머리 희끗한 항만 노동자 나카무라 다케시(中村 猛, 61세)와 민주노총전북본부 조문익부본부장, 전준형집행위원장은 ‘다문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뒤이어 들어오는 김종섭 민중연대회의 집행위원장. 민주노총전북본부 관계자들이 마당에서 오랜만에 마당에서 모여 왁짜지껄한 분위기다. 정겹게 서로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던 그들이 모두 7시 20분경 방으로 든다. 방에는 민주노총전북본부 명예지도위원 나카무라 다케시 동지의 회갑연을 축하한다는 플랑이 걸려있고, 한국의 노동자집회에서 나카무라 다케시씨가 연설하고 있는 장면에 “우리들의 영원한동지 나카무라 다케시”라는 글이 쓰여진 실사걸개그림이 다른 벽면에 걸려있다. 조문익 부본부장의 사회로 나카무라 다케시씨가 준비된 방석위에 앉고, 전북지역 여기저기에서 온 20명이 넘는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나카무라 씨에게 회갑을 축하하는 큰절을 올린다. 큰 절 뒤에 나오는 것은 노동자들의 덕담(德談) 민주노총 이전의 노동자들을 대신하여 현주억 전 전북노련 의장이자 현 민주노동당 익산시지구당위원장이 “89년 김포공항에서 처음 뵈었다. 나카무라 선생님이 한국에 와서 배운다고 하지만 오히려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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