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본주의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제4화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제4화

① 멸공 외치던 정용진, 스타벅스 탱크데이 최종기획자? ② 지방선거 중간점검 - 국민의힘 맹추격? - 울산 단일화 삐걱대다 결단 - 김용남은 사채업자? ③ 이스라엘에 나포됐던 해초·동현, “고문, 폭행 당했다” ④ 코스피 8000 VS 가계부채 2000조, 이것이 K-불평등

금융자본주의가 끝내 벗어나지 못한 위기

금융자본주의가 끝내 벗어나지 못한 위기

주식시장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금리 역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금리는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을 붕괴시키지 않고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럼에도 언론과 많은 투자자들은 금리 상승을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지만 현실은, 금리 상승이 이미 진행 중인 붕괴를 경제가 감당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새책] 부채를 권리로, 금융 논리를 새롭게 전유하기

[새책] 부채를 권리로, 금융 논리를 새롭게 전유하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그것의 전지구적 확산에 따라 새로운 국가들이 계속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뉴스에 등장하지만, 그 대응방식은 늘 변함이 없다. 신용 긴축과 내핍조치라는 방식은 금융위기라는 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처럼 늘 따라왔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6호]나쁜 자본주의는 가고, 좋은 자본주의여 오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6호]나쁜 자본주의는 가고, 좋은 자본주의여 오라?

미국발 세계금융위기가 발발하자 그 원인과 대안에 관한 논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 메이저언론과 소위 진보인사들에게서 자주 거론되는 말이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의 실패’이다. 금융위기가 발발한 주간인 9월19일자 경향신문 1면에는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의 실패”라는 활자가 크게 찍혔고, “미국발 금융위기가 대형 투자은행들의 무절제한 수익극대화에서 비롯”됐고, 이어서 관련기사에서는 “근본적인 대책은 시장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시장에 적절한 규제를 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그리고 한겨레는 9월23일, 25일, 27일 세 차례에 걸친 특집에서 “자본의 배분을 담당하는 금융까지 시장원리에 내맡기면서 과도한 금융자본의 팽창을 가져왔”고, 이것이 “금융위기의 씨앗을 잉태했다”며, “고삐 풀린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통제를 주장했다. 한편 이러한 종류의 논평들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제학자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인데, 그는 “자유시장과 금융자유화의 이데올로기는 끝났다”며, 금융시장 “규제시스템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제안하고 있다.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의 실패’란 한 마디로, 현 세계금융위기는 미국이 주도한 금융의 자유화 및 세계화에 힘입은, 고삐 풀린 금융의 과대성장과 폭주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금융이 주도하는 ‘나쁜’ 자본주의 대신, 적절하게 통제됨으로써 금융이 실물경제의 보조역할에 충실하게 되는 ‘좋은’ 자본주의가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자본주의 자체의 한계를 미국식 금융모델의 한계로 호도하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