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정리해고 대상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해 정리해고 예정자 명단을 개별통보했다. 같은 시간 노사는 23차 노사교섭을 벌이고 있었다. 노조는 정리해고 회사의 정리해고 명단 개별통보에 반발하며 오후 2시 30분경에 전면파업을 선언했다.
금호그룹 계열사 4개 노조가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대한통운에 △고 박종태 열사와 유족에 대한 사과 △화물연대 인정과 성실교섭을 통한 사태해결 △대한통운 해고 택배노동자 원직복직 및 합의사항 이행 등을 촉구하며 \"고 박종태 열사의 유지를 받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실태조사를 앞두고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사업주들의 조사 불협조를 가장 염려했다. 사업주들에게 이영희 노동부 장관 편지와 자신이 직접 협조문 등을 보내 협조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다.
금타 3인 인터뷰, 비정규 투쟁 주체로 자리잡는 과정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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