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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사업주’ 기륭전자 회장, 결국 징역1년 법정구속

‘악질 사업주’ 기륭전자 회장, 결국 징역1년 법정구속

기륭전자 최동열 회장이 법원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기륭전자는 2005년부터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하는 ‘악질 사업장’으로 유명하다. 최동열 회장은 2005년 7월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을 전원 해고, 2013년 12월엔 노사가 맺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합의를 거부하고 야반도주한 바 있다.

횡단보도서 폭력에 막히다

횡단보도서 폭력에 막히다

기륭전자와 쌍용차, 콜트·콜텍 등 사업장 노동자들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기타네트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다. 한남대교와 주한인도대사관을 거쳐 대한문에서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남대문경찰측은 오후 4시 30분께 을지로2가 사거리 횡단보도서 집회 신고된 행진을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막기 시작했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사지를 들어 강제로 끌어내거나 골목으로 몰아넣는 등 행진을 막았다.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우정의 사진전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우정의 사진전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이 될 때까지 기륭투쟁은 끝날 수 없습니다. 이런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함께 싸워 왔던 동지들과 기륭전자 농성장에서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지난 10년을 되짚어 보는 사진전을 엽니다... 사진전을 끝으로 기륭전자는 새로운 투쟁을 준비합니다. 많이 지쳤고 힘도 들지만 이대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려고 합니다.

‘기륭성호’가 보고 싶다

‘기륭성호’가 보고 싶다

청춘을 받쳐 일한 공장에서 먹튀 자본에 속아 이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며 싸워야 하는 세상이다. 성호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난다. 기륭성호가 미치도록 보고 싶다.

기륭, 한진 노동자 속인 ‘사회적합의’…헌신짝 돼 버렸나

기륭, 한진 노동자 속인 ‘사회적합의’…헌신짝 돼 버렸나

무려 1,895일간의 장기투쟁을 벌였던 기륭전자분회, ‘희망버스’라는 이슈를 만들어낸 한진중공업지회. 이곳은 모두 격한 투쟁을 벌이다 ‘사회적합의’로 노사 갈등을 봉합한 사업장들이다. 하지만 실제로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은 ‘사회적합의’ 이후에도 여전한 장기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가 사회적 약속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노사의 사회적합의서가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졌기 때문이다. 합의 이행에 대한 어떠한 강제성도 없는 사회적합의가 노동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는 셈이다.

검찰, 기륭전자 성추행 피해 조합원 기소…\”인권수준 바닥\”

검찰, 기륭전자 성추행 피해 조합원 기소…\”인권수준 바닥\”

경찰에게 성추행 당한 여성노동자를 기소한 사건을 두고 검찰과 경찰의 권력 남용과 인권 침해가 극에 달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인권단체와 여성단체는 “스폰서 검찰 사건은 관행 처리, 성추행 피해자는 기소하는게 공정사회냐”며 반여성적 검찰의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성추행 가해자 경찰이 피해자 여성노동자 고소”

“성추행 가해자 경찰이 피해자 여성노동자 고소”

여성노동자를 성추행한 경찰이 오히려 피해자를 고소하고 검찰이 피해 여성을 불구속 기소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민주노총과 여성단체는 “기본적 도덕의식도 없는 반인권, 반여성적 행태”라고 규탄하며 강경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륭전자 노사, 6년 만에 협상 타결

기륭전자 노사, 6년 만에 협상 타결

1,895일 동안 거리에서 투쟁해 온 기륭 노동자들에게 복직의 길이 열렸다. 기륭 사측과 노측은 그동안 수차례의 물밑협상을 진행하고 결정적인 순간 틀어지기를 반복한 끝에 11월 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서명했다.

“세상은 또 그녀들에게 목숨을 걸라 하고”

“세상은 또 그녀들에게 목숨을 걸라 하고”

노동자들이 애타게 저항했던 공장의 흔적을 없애려는 포크레인. 또 다른 한편으론 자본가의 탐욕의 상징을 없애려는 포크레인.

기륭문제 해결에 예술, 종교계도 가세

기륭문제 해결에 예술, 종교계도 가세

기륭문제 해결을 위해 인권단체, 문화예술인들에 이어 종교인들까지 발 벗고 나섰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위원회, 가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은 27일 기륭전자 구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륭전자 최동렬 회장은 즉각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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