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

[기획인터뷰5] 기륭투쟁과 촛불의 만남을 제안한 \’씨니or요사\’

[기획인터뷰5] 기륭투쟁과 촛불의 만남을 제안한 \’씨니or요사\’

기륭투쟁을 통해 “뱃살과 여자친구를 얻었다”고 한다. 기륭분회 투쟁에 결합하면서 기륭분회 조합원이 날라주는 음식에 몸무게가 늘었고 기륭전자 앞마당에서 만난 7살 연하의 한 여성과 얼마 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는 “어느 순간 사람을 공기돌로 보는 괴물이 돼서” 혹은 “지쳐서” 운동을 정리했다.

[비문명의 역습]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비문명의 역습]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12월 30일은 하이텍알씨디코리아 노동조합의 송년 집회가 있는 날이었다. 기륭전자분회의 송년 집회도 같은 날 잡혀 있는 탓인지 하이텍 송년 집회는 내내 단출한 분위기였다.

쉽게, 시를 쓸 수 없는 세상에 대한 야유

쉽게, 시를 쓸 수 없는 세상에 대한 야유

한 자라도 쓸라치면 약자와 소외된 자들을 생각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병원 안 성탄미사 자리에서 쫓겨나 병원 밖에서 눈물 시위를 하던 강남성모병원 비정규직들의 눈물이 먼저 똑똑 떨어지고

\’망년회\’ 대신 투쟁사업장 \’연대의 밤\’을

\’망년회\’ 대신 투쟁사업장 \’연대의 밤\’을

연말이 다가오면 잦은 송년회로 정신없는 이들관 달리, 투쟁하는 노동자들은 \'연대의 밤\', \'후원주점\' 준비와 초대로 분주하다. 한 해 동안의 투쟁을 돌아보며 연대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기륭전자, 썩을 것이 들어왔어”

“기륭전자, 썩을 것이 들어왔어”

한 아파트 주민은 “빌딩 공사를 해 좋은 것이 들어오나 했는데, 간판이 최근에 붙어 기륭전자인지 알았다. 썩을 것이 들어왔다”면서 “딱한 비정규직 사람들, 회사가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도 조용한 아파트에 살 것 아니냐”고 말했다.

2008 비정규 투쟁

2008 비정규 투쟁

올해도 비정규 노동자들의 삶은 고단했다. 그러나 다시 새로운 희망을 다짐한다. 언제나 그렇듯.

“기륭투쟁 시즌5, 우리가 대세다”

“기륭투쟁 시즌5, 우리가 대세다”

“많은 연대에 힘을 얻기도 했지만,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구나’면서 상처를 받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상처를 안고 한 발이다도 나가지 않으면 아무런 희망도 없이 체념해야 한다. 힘들지만 반보라도 나갔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싸우면 결과가 어떻든 누구도 욕할 수 없지 않느냐”

[비문명의 역습]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고 말해주세요

[비문명의 역습]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고 말해주세요

이제부터 할 이야기는 토요일 하루 종일 장기투쟁사업장들을 돌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다.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경찰의 진짜 모습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경찰의 진짜 모습

<!– –> 기륭 노동자들의 파업과 투쟁을 사측과 정부는 한 몸으로 폭력적으로 짓밟고 있다. 구사대 40여명과 용역 40여명을 동원해 기륭분회의 농성장을 강제로 철거했으며 방어하던 사람들에게 폭력과 폭행, 폭언을 행사하며 사람들을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김소연 분회장이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 갔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어떤 게 폭력행위냐, 폭력행위가 있다면 추후에 고소를 진행하라” 라며 용역깡패와 구사대원들의 폭력을 방관하고 폭력상황을 외면했다. 결국 경찰은 폭력상황을 방조하여 기륭자본의 편을 선택했다. 현장 사진 중 하나를 보니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없고 강제로 끌려가는 노동자는 고개를 들고 하늘을 향해 소리치고 그들을 폭압하는 경찰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비정규직을 철폐하여 온 국민이 맑고 높은 가을하늘 아래 떳떳하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비문명의 역습] 도대체 어떤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해야 하나

[비문명의 역습] 도대체 어떤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해야 하나

다행? 언제 누가 쳐들어올지 알 수도 없는 판국에 철제 구조물 위에 분회장이 올라가 있는 상황을 두고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농성장이 쑥밭이 된 마당에 용역 깡패들과 구사대와 경찰들이 사이좋게 짓쳐들어오는 상황을 두고 다행이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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