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현대계열사에 부당해고 전체기간에 해당하는 가산보상금을 해고노동자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부당해고 전체기간의 가산금을 지급해야한다고 대법원이 인정한 첫 사례로 이후 현대기아차 등 다른 부당해고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이 품은 독기는 남편과 제 생각보다 더 질기고 모질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힘 가진 대기업의 횡포는 상식으로는 도저히 가늠되지 않습니다.
박종철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진관 스님)는 수상 이유를 밝히면서 \"(김 의장은) 장기간의 해고투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복직 이후 정규직 신분임에도, 테러를 당하면서까지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과 정규직화를 위해 헌신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경비대 한밤 테러와 사내외 감시, 왕따 등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현대미포조선노조 김석진 조합원이 15일 산업재해 요양 승인을 받았다.
현대미포조선 현장조직인 \'자주현장\'은 16일부터 점심시간 각 현장사무실을 돌며 서명지 폐기와 단협 준수를 요구하는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이 노조 조합원들을 상대로 부당해고 기간 평균임금의 100%를 가산지급하라는 단체협약의 부당해고 기간은 부당해고 기간 전체가 아니라 1개월이라는 진술 서명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이 다시 국회로 진출하고자 한다면 지역 발전 운운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달라고 하기 전에 현대중공업 경비대의 심야테러로 3년째 가정과 인간성까지 파괴당하고 있는 김석진 노동자에 대해 머리숙여 사죄부터하는 것이 순서다.
현대중공업 경비 테러 문제 해결을 위한 울산시민대책위원회와 통합진보당 조승수 국회의원은 2일 오전 10시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9년 1월 현대중공업 경비들이 벌인 한밤 테러 사태 해결과 테러 피해자 김석진 노동자에 대한 조속한 산재 승인을 촉구했다.
\'현대중공업 경비대 심야테러 문제 해결을 위한 울산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테러 피해자인 현대미포조선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 의장에 대한 산업재해 인정과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국회의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세계적 대기업인 현대중공업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에 심야테러를 가하고 이에 책임을 묻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제3의 인물들이 나서서 아버지에게 온갖 정신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연장선으로 개인에 대한 참혹한 탄압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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