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러시아 혐오의 수백 년 역사, 냉전 2.0의 문을 열다

러시아 혐오의 수백 년 역사, 냉전 2.0의 문을 열다

러시아 문화에 대한 의심과 반감은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그 기원은 가톨릭 교회가 동슬라브인에게 선교 활동을 벌이던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바티칸은 러시아인과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서구’에 뿌리를 둔 종교적·문화적 정체성을 심는 데 성공했다. 바로 이처럼 깊은 뿌리가 있기에, 단순한 ‘도그 휘슬(dog whistle, 은밀한 암시)’만으로도 러시아 혐오가 쉽게 작동하는 것이다.

나토의 탄생, 그리고 60년

나토의 탄생, 그리고 60년

냉전이 막을 내리고 바르샤바 조약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역사의 한 장으로 묻혀버리는 듯 하였다. 하지만 나토는 오히려 동유럽 국가들과 소련에 속해있던 국가들까지 나토에 가입시키면서 유럽 전체로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인권오름] 잃어버린 2006년 달력을 찾습니다!

[인권오름] 잃어버린 2006년 달력을 찾습니다!

일반 서점에서 버젓이 팔리고 국립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는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 죄가 되는 시대를 과연 탈냉전 시대라 할 수 있는가?

[클리핑] 美 국방예산 15년만에 증액편성…클린턴,의회에 제출

[클리핑] 美 국방예산 15년만에 증액편성…클린턴,의회에 제출

빌클린턴 미국대통령은 85년 이후 15년만에 처음으로 증액된 국방예산을 1일 의회에 제출했다. 2000년 회계연도 국방예산 규모는 99년 회계연도에 비해 126억 달러 증액된 2682억달러이다. 미 행정부가 냉전종식 이후 대폭적인 삭감추세를 보여왔던 국방예산을 15년만에 이처럼 늘려 편성한 것은 △국가미사일방위(NMD)체계 구축 △신형 항공기 등 첨단무기 도입 확대 △18년래 최대의 봉급인상을 포함한 군인 처우개선 등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