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여성활동가로서 적당한 선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좌파적이고 스마트한 것이지만 그 선을 벗어날 경우 예민한 여성활동가에 조직을 말아먹는 파렴치범으로 둔갑하는 것인가.
사실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노기연의 이번 반응은 너무나 상식 밖이어서 도대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들이 바라는 대로 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걸 곧 알게 될거다.
정부와 국내외 각종 연구기관들에서 쏟아내고 있는 상향조정되고 있는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에도 불구하고, 99년에 실시될 구조조정이 '진짜'라며 노동조합 중앙조직 대 범정부 구조조정 기구간의 역할관계속에서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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