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수요공연 이야기
그렇다. 노동문화는 항상 귀퉁이 신세였다. 노조 내부의 높으신 분들은 노동문화를 고민한다고, 중요하다고 입버릇처럼 얘길 한다. 그러나 실제 집행되는 것을 보면 문화는 항상 뒷꽁무니다.
인터뷰/ 신재걸(42)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 대표
민주노총이 지난 99년 3월에 발표한 조합원들의 98년 생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조합원들은 영화를 넉 달에 한편(월 0.34회) 보고 비디오테이프는 두 달에 세편(월 1.45편) 빌려보며 문화시설은 1년에 한번(월 0.16번) 이용한다.
상상할 수 있는 노동문화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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