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대회

[\’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의 죽음] 노동자 대회, 닥치는대로 화풀이식 연행

[\’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의 죽음] 노동자 대회, 닥치는대로 화풀이식 연행

저녁6시20분경 민중대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의 경찰 저지선을 뚫고 읍네삼거리에 위치한 대한통운까지 행진. 대한통운을 앞에 두고 전경과 대치했다. 노동자들이 중리사거리에서 대전중앙병원을 거쳐 대한통운까지 행진하는 도중 골목 곳곳까지 전경이 있었지만 박종태 열사를 목 놓아 부르며 행진하는 노동자들을 경찰은 막지 못했다.

우리는 깊은 우물이었을까?

우리는 깊은 우물이었을까?

오후 여섯시, 현대 중공업 경비들이 쏘아댄 거센 물줄기에 한바탕 폭우라도 쏟아진 듯 온통 젖은 땅을 밟고 젖은 몸으로 차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교육희망] \”경제위기 노동탄압 MB정권에 맞서자\”

[교육희망] \”경제위기 노동탄압 MB정권에 맞서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9일 4만여명(경찰 추산 1만 5천)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대학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은 일부 특권층을 위한 \\\'귀족학교\\\'를 추진하는 등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노총, \”민생파탄 이명박 정부 심판할 것\”

민주노총, \”민생파탄 이명박 정부 심판할 것\”

오늘(9일) 오후 3시, 민주노총은 전태일 열사 38주기를 맞아 서울 대학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갖고 “경제파탄 민생파탄 주범 이명박 정부 심판하자”고 목소리 높였다. 이 날 전국노동자대회에는 3만 여 명의 노동자, 시민들이 함께 했다. 한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본대회 현장에 직접 나타나지 못하고, 생중계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석행 위원장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노동자 탄압 없는 세상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민주노총을 사수하고 이명박 정권에 맞선 투쟁에 선봉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하반기 첫 집회로 투쟁 시동

민주노총 하반기 첫 집회로 투쟁 시동

이같은 사업계획에 따라 하반기 첫 번째 대중집회로 열리는 오늘 노동자대회에 앞서, 민주노총은 \"3대 중점사업의 본격적 돌입을 선포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하반기 사업기조가 \'반이명박 범국민 전선 구축\'인 만큼 대중적인 반이명박 운동을 모아내는 첫 지점으로 삼고 있는 것.

“3.10 총파업, 4.3항쟁 계승하자!”

“3.10 총파업, 4.3항쟁 계승하자!”

진상규명과 국가차원의 사과를 넘어 4.3항쟁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려는 제 민중단체의 자발적 노력은 10여 년 이상 중단되었고, 매년 민주노총 제주본부 주최의 3.10총파업과 4.3항쟁 계승 노동자대회만 이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1948년 무자년 4.3항쟁 60주년이 되는 2008년 무자년에 노동자대회에 이어 지역의 민중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민중대회는 더욱 뜻 깊을 수밖에 없다.

[걱정브리핑] 걱정브리핑-이랜드 농성장 방문하고도 표정 어두운 정동영/원천봉쇄된 노동자대회

[걱정브리핑] 걱정브리핑-이랜드 농성장 방문하고도 표정 어두운 정동영/원천봉쇄된 노동자대회

걱정브리핑 ① 하주영/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138회 2부 걱정부리핑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걱정하실 분은 이정호 공공노조 교선실장이십니다. 오늘 첫 출연이신데요. 안녕하십니까? 이정호/(인사) 하주영 / 네, 오늘 첫 번째 걱정 어떤 걱정인가요? – 이방호 사무총장의 걱정스런 ‘민란’ 발언 하주영/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정부와 여당이 BBK 김경준을 동원한 공작정치를 자행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 전국적 민란 수준의 국민저항이 올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방호 총장의 발언 취지는 뭡니까? 이정호/ 13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한 발언인데요. 2002년 김대업 사건처럼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낸 거지요. 그때 김대업의 폭로는 의도했든지, 안 했든지 간에 현 정권 창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게 사실입니다. 하주영/ 이방호 총장이 그런 발언을 왜 했을까요? 이정호/ 2002년 대선때 김대업씨가 나와 이회창 후보의 ‘병풍 폭로’로 한나라당이 큰 타격을 입고 결국 두 번씩이나 정권창출에 실패했다는 쓰라린 경험 때문이겠죠. 남들처럼 정상대로 아들을 군대 보냈더라면 ‘병풍’ 같은 것도 없었고, 그런 폭로도 당연히 없었겠죠. 혹여라도 검찰이 김경준의 입을 놓고 ‘공작 수사’를

질리경찰씨의 기도

질리경찰씨의 기도

하늘에는 헬기가 떠 다녔습니다. 저공비행으로 막 위협하고 강제 해산시키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겹겹이 쌓인 경찰버스는 무슨 테러 단체를 막을려나봅니다. 헬기에서 나온 바람이 도시를 뒤흔듭니다. 영화속 풍경을 지대로 봤습니다. 무인 살수기는 레이져 광선처럼 사람을 향해 물을 발사했습니다. 사람이 날아갑니다. 폭탄을 든 것도 아니고 테러단체도 아닌데 이렇게 집회를 막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회사도 못해먹을 짓입니다. 이동의 자유를 막기위해 상경하는 노동자와 농민이 탈 버스회사에 공문으로 협박했습니다. 관광버스 운전사 전화번호도 적어갔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버스운전 해 먹겠습니까? 노동자, 농민을 실어 나르면 범죄자라도 된답니까? 치사해서 집회도 못해먹겠습니다. 관광버스 타고 서울가서 억울함 좀 호소할라 그랬드만 말도 못하게 합니다. 노동자 농민은 서울에 모여서 집회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다리로 넘는 물대포 속 광화문 네거리

사다리로 넘는 물대포 속 광화문 네거리

오후 4시 30분, 참가자들은 전국노동자대회와 범민중총궐기를 마치고 행진을 시작했다. 서대문과 종로 방면으로 나뉜 행진대오는 각각 광화문 사거리로 진출을 시작했다. 그러나, 종로에서 온 1만여명의 행렬은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의 차량 바리케이트에 가로막혔다. 이 때 갑자기 등장한 사다리. 노동자, 농민, 학생들이 사다리를 타고 전경차를 넘기 시작했고, 동시에 물대포와 소화기가 대오를 공격했다. 91년 종로거리를 재현하듯 살수기를 온몸으로 막아서는 시위대. 2007년 11월의 광화문 사거리는 소화기의 진한 가루와 물대포가 뿜어대는 물보라 속에도 민중생존을 염원하는 열정으로 빛났다.

노동자대회 전야제, 홈에버 매장봉쇄 투쟁으로 시작

노동자대회 전야제, 홈에버 매장봉쇄 투쟁으로 시작

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오후 7시부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랜드-뉴코아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홈에버 월드컵몰점 외곽 도로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총의 당초 집회 장소는 월드컵경기장 북측 행사장이나, 매장 봉쇄 투쟁을 전개하고자 하는 3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오후 6시경부터 홈에버 월드컵몰 남쪽 농수산물시장 앞 차선을 점거하고 집회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약 두시간 동안 대치하던 대오는 9시 30분 경, 집회를 정리하고 전야제 행사장인 북측 무대로 이동하여 전야제에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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