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시각 다른분석] 다른시각 다른분석APEC, 경제발전의 밑거름?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도구!
홍석만/《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이번 순서는 <다른시각 다른분석>입니다. 올해 11월 부산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부산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로 부산시민들의 큰 기대를 안고 있는데요, 얼마 전 아펙반대국민행동이 발족되는 등 진보진영에서는 아펙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왜 이들이 아펙정상회의를 반대하는지 그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류미경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석만/올해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인 APEC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지금까지 APEC의 설립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류미경/APEC은 1989년 11월 1차 각료회의, 1993년 시애틀 정상회담을 통해 창설되었습니다. 호주정부, 미-캐나다 간의 FTA 서명, 유럽연합 출범 등의 분위기 속에서 동아시아 여러 나라와 지역화를 위한 논의가 제안되었는데요, 호주정부가 제안했을 때는 미국, 캐나다가 빠져있었으나, 서태평양과 동아시아지역간 무역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이들을 포함시키자는 일본의 제안에 따라 이들 나라까지 아우르게 된 것입니다. 2차 정상회의부터 지금까지 선진국은 2010년까지, 개발도상국은 2020년까지 관세감축을 비롯한 완전한 무역자유화를 달성할 것을 목표로 설정해놓고 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홍석만/그럼 APEC은 어떤 성격의 공동체인가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빈곤과 전쟁을 확대하는 도구 류미경/1997,8년에 있었던 금융위기 상황에서 APEC은 자유무역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동아시아에서의 IMF구조조정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