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절대 안 나가”… 악만 남은 대추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절대 안 나가”… 악만 남은 대추리

대추리의 가을볕은 뜨거웠다. 갖가지 곡식을 살찌우기 위해 가을볕은 변함없이 내리 쬈지만 대추리에는 주민들의 울부짖음만 가득했다.

국방부의 강제철거/도두리 지킴이집/김춘석의 산보/우리는 졌지만 진 것이 아니다

국방부의 강제철거/도두리 지킴이집/김춘석의 산보/우리는 졌지만 진 것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정만진입니다. 어제는 하루가 1년처럼 길었습니다. 국방부의 강제철거로 새벽부터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하루종일 마을을 가득메운 전경들, 용역들 사이에서 포크레인에 의해 파괴되는 공동체를 바라봐야 했습니다. 국방부의 강제철거가 진행되던 모습 먼저 보시겠습니다. #1. 국방부의 강제철거 강제철거 전 국방부는 언론보도를 통해 13일에 하지 않을 것이다. 주민이 살고 있는 옆집과 지킴이들이 살고 있는 집은 철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도두리의 지킴이들이 모여살던 집도 무너져 내렸습니다. 영상 전해드리겠습니다. #2. 도두리 지킴이 집 철거가 진행되고 있던 대추리에 주한미군 이전사업단 김춘석 부단장이 나타났습니다. KBS와 단독인터뷰를 하다가 기자들에 에워싸인 그는 한마디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채 5월 4일 무너졌던 대추분교 운동장만 빙빙 돌다 마을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3. 김춘석의 산보 포크레인은 주민들의 마음을 찍어내렸지만, 국방부는 그들이 애초에 계획했던 철거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주민들과 지킴이들의 평화적 저항이 그것을 막아내었던 것입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4, 평화적 저항 -우리는 졌지만 진 것이 아니다 이날 촛불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 것이 우리는 졌지만, 진

일단 부숴! -국방부 평택 빈집 철거

일단 부숴! -국방부 평택 빈집 철거

9월 13일, 평택 빈집 철거

“꿋꿋하게 내일 하루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꿋꿋하게 내일 하루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2일 팽택 대추리에서는 국방부의 빈집 철거 예정일 하루 전날 742회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 주민들과 평택 지킴이, 인권사회단체 활동가들은 빈집철거를 막는 것이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한 투쟁의 새벽을 맞기 위한 마음을 다졌다.

강제철거를 앞두고 기자회견/황토찜찔방/병력이동

강제철거를 앞두고 기자회견/황토찜찔방/병력이동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홍민의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대추리 도두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강제철거가 임박해옴에 따라 마을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대추리에서는 대추리 도두2리 마을에 대한 강제철거에 반대하고, 이를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대추리 노인정 앞과, 평화전망대에서 열렸던 두 개의 기자회견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강제철거 앞두고 기자회견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대추리 마을에 황토찜질방이 생겼다고 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서 학생들이 만든 황토찜질방이 만들어지는 모습 함께 보시죠. 대추리에 생긴 황토찜질방 어떠세요? 강제철거를 막아내고 이 곳에서 마을 어르신들, 지킴이들 함께 찜질도 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 황토찜질방 개업 마지막 소식은 오늘 대추리 도두리 부근에 병력이 이동하는 상황을 담은 것입니다. 빈집철거를 위한 수순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3. 12일 오후 대추리 도두리 병력이동 아마도 내일 새벽 대추리 도두리에는 빈집 강제철거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빈집을 철거한다고 해도, 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고, 이 땅을 지키고자 하는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의 마음을 철거할 수는 없습니다. 공권력을 동원한 이러한 폭력에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은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 16:40] 철거 종료, 주민 및 지킴이들 저항으로 14채 지켜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 16:40] 철거 종료, 주민 및 지킴이들 저항으로 14채 지켜

대추리의 가옥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된 전경과 용역철거반원 일부가 2시 30분 현재 대추리에서 철수하고 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수천 명이 달려와서 막아야 해”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수천 명이 달려와서 막아야 해”

잠시도 눈을 돌릴 수 없는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추리의 하루는 흘러가고 있다.

924를 향한 평화행진 시작~!!

924를 향한 평화행진 시작~!!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조약골입니다. 지난 9월 8일 금요일 청와대 앞에서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와 한미FTA협상저지를 위한 전국행진단의 출발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대추리도두리 주민분들이 서울로 올라가 전국 행진단의 17일 간의 대장정을 격려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전국행진단 출발~!! 지난 7월에 서울에서 평택까지 도보로 행진을 했던 285리 평화야, 걷자, 그리고 자전거 행진 등 평택의 평화를 위한 많은 행동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국행진은 서울을 시작으로 해서 16개 도시를 돌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진이 계속되는 24일까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사이 국방부는 대추리 도두리에 그들의 힘을 어떤 식으로든 과시하려 할 것 같습니다. 설령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해도 전국행진도, 그리고 이곳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의 싸움도 계속될 것입니다. 오늘 방송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집 철거 임박한 듯/이젠텍노조의 노숙농성/924에 오세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빈집 철거 임박한 듯/이젠텍노조의 노숙농성/924에 오세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옥자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마을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다음 주 초에 빈집 철거를 한다는 얘기가 들려온 후 불안한 마음에 다들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경찰인지 국방부 직원인지 한무더기 몰려오기도 하였고, 국방부 직원 둘이 마을을 돌아보다 들켜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오늘 마을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1. 다음 주초 빈집 철거 할듯 슬그머니 마을 골목을 돌아보다 들킨 국방부 직원이 하는 말이 국방부 땅에 왜 못 돌아다니냐고 합니다. 국방부 땅이고 국방부 집이니 마음껏 부수러 들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집을 부수어도 우리 주민들 의지를 부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평택시청 앞에서 8월 6일부터 노숙농성을 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노조를 만들었다고 일터에서 쫒겨났다고 하는데요. 해고 사유 중에 하나가 대추리 싸움에 적극 가담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이젠텍 노동조합의 노숙농성 공장에서 쫒겨난 노동자가 원직복직하는 것이 평화입니다. 해고된 노동자들이 어서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끝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대추리에 함께 살고있는 평화바람 식구들이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대추리 마을 사람들이 총출동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뮤직비디오

노동자 허수아비/주거권과 강제철거의 인권침해

노동자 허수아비/주거권과 강제철거의 인권침해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송하람 송푸름입니다. 요즈음 들판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황새가 많은 황새울 들판에는 새들이 날아와 벼이삭을 쪼아 먹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어제는 지킴이들이 모여 뚝딱뚝딱 허수아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허수아비를 만들고, 들판에 세우는 과정 함께 만나 보실까요? #1.노동자 허수아비 다음 소식은 마을 지키기 프로젝트입니다. [강제퇴거, 안돼!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사업의 주거권 침해] 라는 소책자를 제작한 인권운동 사랑방에서 활동하는 미류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주거권과 강제철거의 인권침해에 대해 물어보았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광화문통신 미군기지 확장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가족도, 이웃도 없는 걸까요?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해 가며 이 평화로운 마을을 파괴하겠다니, 정말 괘씸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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