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종전 70주년을 앞두고 일본 재무장이 의미하는 것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종전 70주년을 앞두고 일본 재무장이 의미하는 것

패전·종전 70주년이 무색할 정도로 일본은 다시금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거듭 되살아나고 있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국민도, 국회의원도 모르는 TPP협상…책임은 누가지나?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국민도, 국회의원도 모르는 TPP협상…책임은 누가지나?

협상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제한된 협상관과 기업의 담당자뿐으로, 교섭 참가국의 국민은 물론 국회의원마저도 협상의 내용을 알 수 없다. 이런 협상에 대체, 어떤 정통성이 있겠는가?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아니, 책임지는 것이 가능이나 한 것인가.

노동자 자살, 한 국가만의 문제아니다…국가주의 넘어야

노동자 자살, 한 국가만의 문제아니다…국가주의 넘어야

“애플이 생산하는 아이팟이 중국에서 최종 조립되고 미국으로 수출되면 미국은 한 대당 150 달러 정도의 ‘무역 적자’를 본다. 이중 애플은 80달러의 수익을 남기며, 일본의 도시바는 20달러, 미국 브로드콤은 5달러, 삼성은 약 1달러 그리고 대만의 인벤텍은 4달러 정도의 이윤을 챙긴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이 중국 노동자들에게 돌아간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북한 영변 핵시설 냉각탑 폭파와 동아시아 비핵화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북한 영변 핵시설 냉각탑 폭파와 동아시아 비핵화

2008년 6월 26일 북한은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제2단계 조치>(2007.10.3.)에서 명기한 핵 신고서를 6자회담 의장국 중국에 제출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을 45일 내에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고 적성국교역법 적용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27일 북한은 영변 핵시설 불능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냉각탑 폭파 행사를 세계에 공개했다. 이에 따라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2단계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낙관적 기대가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은 2007년 2단계 합의 이후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과 북한-시리아 핵협력설 의혹을 꾸준히 제기했다. 두 문제는 중국에 제출된 핵 신고서가 아닌 북미 양국 간 비공개 합의의사록을 통해 처리 원칙과 절차를 정리하기로 북미가 합의했으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과 동아시아 평화\’ 다룬 문화과학 52호 발간

\’한국과 동아시아 평화\’ 다룬 문화과학 52호 발간

이번 호는 동아시아 최근 정세를 분석하고 전망을 살펴보는 좌담이 눈에 띈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모순적 성격과 동아시아 정세의 향방\'을 주제로 김세균, 배성인, 백승욱, 송주명 연구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노회찬, 심상정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비판

노회찬, 심상정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비판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은 한미FTA에는 반대하면서 한중FTA나 한일FTA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한미FTA에는 반대하면서 한중일 경제공동체를 수립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지난 몇 해 동안의 반전평화 운동은 전쟁의 세계화에 맞서 민중의 평화와 정의를 세계화하기 위한 대장정의 출발이었다.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괴와 학살에 맞선 민중들의 실천은 여러 계기들을 통해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에콰도르 키토에서 진행된 ‘외국 군사기지 철폐 국제회의’와 같은 교류와 연대의 성과를 이어받아 실질적인 운동을 조직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핵 없는 동아시아, 미국의 군사패권으로부터 자유로운 동아시아’라는 기치로 오는 5월 26, 2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는 반전평화 운동의 전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 태평양 너머 하와이와 미국의 사회운동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교류․확장하고, 동아시아의 핵 위험과 군사주의의 확대라는 현실 속에서 반전반핵평화 운동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준비되고 있다. 미국의 군사 패권 전략과 남한 지배세력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추리에서 자행되었던 야만적인 국가 폭력은 이제 파주 무건리에서, 그리고 제주 화순에서 재현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일부 지역이나 남한만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를 수호하기 위한 군사 세계화에 평화적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전 세계 민중들의 공통된 문제일 수밖에 없다. 동북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군비 경쟁의 도미노를 멈추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유일한 길은 동북아시아 반전평화 운동의 연대를 확장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민중들의 상호 신뢰를 세계화하여 지배계급이 선동하는 증오와 공포를 종식시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야기하는 광폭한 폭력에 맞선 민중들의 연대와 교류 확장의 자리로서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터-뉴스] [116호/동향] 동아시아 경제블록을 향한 움직임을 시도하는 아세안

[인터-뉴스] [116호/동향] 동아시아 경제블록을 향한 움직임을 시도하는 아세안

지난 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지역 정상들은 동북아 3국(일 본, 중국, 남한) 정상과 나란히 동아시아 무역블록의 형성을 향한 시험적 조치를 취하였다. 다음 두 가지 제안을 검토하기 위해 13개 아시아 국가 정부관료들의 연구그룹이 마련될 것이다. 첫째는 기존의 비공식적인 아세안+3 회담을 대신하는 동아시아 정 상회담을 공식적으로 마련하자는 것이며 둘째는 지역 자유무역·투자 지구의 창출 이다. 연구그룹은 12개월 후에 보고서를 발간하게 된다.

[인터-뉴스] [43호/초점] 브레튼우즈 체제의 두가지 실패

[인터-뉴스] [43호/초점] 브레튼우즈 체제의 두가지 실패

무역포커스'는 태국, 방콕 있는 남반구 포커스(Focus on the Global South) 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전자 매체로 지역적, 지구적 차원의 무역과 금융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초기에는 주로 APEC 문제에 중점을 두었으나 현재는 세계무역기구(WTO), 아세안자유무역지대(AFTA), 다자간투자협정(MAI), 국제통화기금(IMF)등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비판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인터-뉴스] [32호/초점]범퍼를 들이받은 동아시아

[인터-뉴스] [32호/초점]범퍼를 들이받은 동아시아

. 아시아의 불경기로의 급격한 후퇴는 이러한 유토피아적 시각을 심대하게 훼손 하였다. 거대하고 급격한 자본유출(2)이 야기한 아시아 위기는 규제되지 않는 집합적 시장행태의 파괴성과 기본적 비합리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