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만 되면 비키니만 걸치고 인공폭포 아래서 물장구치는 여성 모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민주노총의 투쟁태세다. 자신의 손실을 민중들에게 전가하려는 지배세력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하고 투쟁을 조직해야 한다. 양보 협상 전략으로 시간을 벌려하거나, 신자유주의에 무비판적인 시민운동진영에 의존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노동자들의 계급적 단결과 민중운동 단결의 중심에 민주노총이 서야 한다.
청소년 노동자의 문제는 비단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와 약자들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메이데이에 청소년들 역시 나설 것이다.
경쟁사회의 \'자원\'으로 키워내야 할 존재,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어리숙한 존재, 육체와 감정이 불안정한 미성숙한 존재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존재로 봐달라는 외침.
기획단은 또 “최저임금 개악 시도는 실제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 되는 여성노동자들의 임금 삭감을 불러오고, 나아가 고통분담이데올로기를 강화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저임금 인상 투쟁은 해당 여성노동자뿐 아니라 전체 남녀 노동자의 임금 삭감을 막아내는 투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이날 제출한 계획에서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출되지 않은 점과 특히 구체적인 파업 계획이 제시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다. 이날 민주노총이 제안한 계획에는 5월 1일 메이데이 집회 조직만 매우 강조돼 있었다.
2009년 사회주의가 나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다면 ‘반가워’라고 답할 수 있을까. 내가 먼저 사회주의에게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 낼 수 있을까.
‘곰들의 434일 - 끝나지 않은 뉴코아노동자의 투쟁’, 이 책의 제목이다. 책의 주인공은 434일이라는 긴 시간을 곰 같이 우직하고 물러섬 없이 싸웠던 뉴코아노조 조합원들이다.
“그 시대 혁명을 말한 급진적인 노동정치세력들은 ‘혁명의 시대’에 걸맞는 헤게모니를 지니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한 2년 쯤 후, 한 5년이나 10년 쯤 후에는 어떤 기록들이 확인될 수 있을까나.
참으로 거침없고 참으로 낭자하다. 이명박 정권의 신자유주의 행보, 그 반노동자적이고 반민중적인 행보가. 왕 회장을 섬기던 야도이(雇い)사장[고용사장]의 행태 바로 그대로, 내외 독점자본을 섬기고 있다. “대한민국 주식회사의 CEO”, 곧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야도이사장을 자임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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