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 내용과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한 노동자는 소리를 지르며 “어떻게 이렇게 합의해 왔냐”고 울분을 토했고, 몇몇 노동자는 간담회 도중 자리를 떠났다.
노사는 △금번 정리해고자 93명 중 43명은 무급휴직 후 2009년 9월 1일부로 복직시킨다. 단, 복직 기준은 회사 기준에 의한다 △2009년 종업원의 임금 및 복리후생 축소조치는 없다. 단, 모두가 합심하여 당면한 현금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10월까지 7개월간의 임금(급/상여) 20%에 해당하는 금원의 지급을 유보하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무급휴직자 297명이 9일부로 울산공장에 복귀했다. 이번 조기복귀자중에는 이헌구 노조 3대 위원장도 포함돼 있다.
이번 현대차의 무급휴직자 복귀는 비슷한 조건에서 무급휴직을 통해 인원감축을 했던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노조측으로서도 작년에 "임금삭감 등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정리해고없이 근로시간단축을 통해 일자리나누기 하자"는 요구가 올해에야 실현되는 셈이다.
현대자동차 무급휴직자들은 1,833명은 현재 어떻게 생활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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