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는 단어가 들어간 두 정당의 지지자들은, 문재인 후보를 맞은 심상정.이정희 후보의 태도를 놓고 서로 으르렁 거렸다.
그동안 국민참여당과 통합한 통합진보당 지지방침, 총선에서 ‘야권연대’에 올인해 온 민주노총의 행보를 봤을 때, 민주노총 인사들의 문재인, 안철수 캠프로의 이동은 그리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짐을 싼 인사들 역시 민주노총이 주야장천 이야기 해 온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행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과 만나 삼성 반도체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대선 공약화를 요구했다.
최근 민주노총 출신 인사들이 문재인, 안철수 캠프로 대거 이탈하면서 민주노총 내부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25일, ‘노동은 영입의 대상이 아닌 정치의 주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선 캠프로 옮겨간 민주노총 출신 인사들을 비판했다.
진보신당 청년학생위원회와 2012 청년학생 대선캠프는 25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력 대선후보들이 국가보안법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안철수 두 야권 후보의 노동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윤곽을 드러냈다. 두 후보 모두 노사정간 사회적 타협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등의 정책을 공통으로 내놓았지만 세부 공약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지난 20일, 서울 청계광장엔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는 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이 주최하고 녹색당 더하기,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 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한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가 열린 현장이다.
대선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 민주통합당이 집권하는 일부 지자체에서 용역깡패를 동원한 노점상 단속이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참여정부 때 참여정부가 노동계와 손잡고 노동개혁을 더 힘차게 못했던 것이 너무나 아쉽다”고 밝혔다.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말뿐인 공약을 믿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며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연내 입법 실천 의지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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