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드라마가 갈등국면 조성으로 시청률을 높이고, 해피엔딩을 위한 극적 완성도도 높여 가고 있다.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는 노조법 개정을 통한 전임자 임금 노사자율 지급을 내세운 반면, 박근혜와 안철수 후보는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재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문제와 관련해서도 박 후보와 안 후보는 ‘보완방안 협의’와 ‘노사정 논의를 통한 문제 개선’을, 문 후보는 창구단일화 제도 폐지를 주장했다.
“지금 이 자리에는 5공 독재정권 종식의 도화선이 됐던 87년 6월 호헌철폐 항쟁 ‘넥타이 부대’의 주역이었던 김국진, 심일선, 박용화 선배님들도 함께하고 있다”며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오랜 성찰 끝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민주노총을 방문해 쌍용자동차와 현대차 비정규직 등 노동현안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직에 있던 민주노총 서울본부 임원이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을 지지하기로 했다”며 문재인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또한 국민노총에 참여했던 이상현 서울지하철노조 승무지부장 등 활동 간부 30명도 승무노동자 2,100명을 대표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8대 대통령 선거를 40여일 앞둔 6일 저녁 반새누리당 후보단일화를 후보등록일 전까지 이루기로 전격 합의했다.
“국기나 애국가를 부정하는 그런 정신에 대해서는 전혀 찬동하지 않는다”며 “그런 정치세력과 정치적 연대 등을 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사실상 통합진보당과는 야권연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쌍용차 국정조사를 성사시키겠다고 25일째 단식농성 중인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에게 약속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노동계 반응이 심상치 않다.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는 다르게 노동계 집회 등 행사에 참석하며 노동계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행사 이후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조를 중심으로 문 후보의 대회사에 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노조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앞두고 정치쇄신 논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치쇄신은 기성정치권에 맞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위해 내건 전제 조건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