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사다리로 넘는 물대포 속 광화문 네거리

사다리로 넘는 물대포 속 광화문 네거리

오후 4시 30분, 참가자들은 전국노동자대회와 범민중총궐기를 마치고 행진을 시작했다. 서대문과 종로 방면으로 나뉜 행진대오는 각각 광화문 사거리로 진출을 시작했다. 그러나, 종로에서 온 1만여명의 행렬은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의 차량 바리케이트에 가로막혔다. 이 때 갑자기 등장한 사다리. 노동자, 농민, 학생들이 사다리를 타고 전경차를 넘기 시작했고, 동시에 물대포와 소화기가 대오를 공격했다. 91년 종로거리를 재현하듯 살수기를 온몸으로 막아서는 시위대. 2007년 11월의 광화문 사거리는 소화기의 진한 가루와 물대포가 뿜어대는 물보라 속에도 민중생존을 염원하는 열정으로 빛났다.

난, 화려한 휴가나 떠날란다

난, 화려한 휴가나 떠날란다

총구의 폭력보다 잔인하고 질긴 유연한 폭력이 지배하는 파업 현장에서, 농성 현장에서 화려한 휴가를 꿈꾸고 싶다. 울면서, 광주를 잊지 말아달라며 차 타고 골목길을 누비고 다니던 신애의 얼굴이 페이드 아웃되는 자리에서, 비정규보호법안의 희생양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지금,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대량해고에 이어 물대포까지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대량해고에 이어 물대포까지

27일 이랜드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이 땅에서 장사 못하게 할 것”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이 땅에서 장사 못하게 할 것”

오늘(27일) 홈에버 상암점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 대량해고 이랜드, 뉴코아 규탄 민주노총 총력결의대회’에서 경찰은 또 다시 물대포와 소화기를 동원한 폭력을 자행했다.

경찰, 시위진압시 전자총·최루액 사용 검토 논란

경찰, 시위진압시 전자총·최루액 사용 검토 논란

지난해 4월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공장 내 크레인 점거농성 당시, 경찰은 노동자들에게 살수한 후 테이저건을 발사해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 바 있다.

물대포로 농민의 분노를 식힐 수 없다 – 12월 1일 전국농민대회

물대포로 농민의 분노를 식힐 수 없다 – 12월 1일 전국농민대회

전국에서 농민들이 다시 서울로 집결했다. 대학로에 모인 5천여 농민들은 고 정용품, 하신호, 오추옥, 전용철 농민열사의 합동 추모제를 진행하며 농민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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