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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니터] 바그다드 내 장벽 건설로 이라크인 ‘보호’한다?

[미라클모니터] 바그다드 내 장벽 건설로 이라크인 ‘보호’한다?

[인권] 바그다드 내 장벽 건설로 이라크인 ‘보호’한다? – 장벽은 미국의 이라크 점령을 강화하기 위한 억압적 수단일 뿐 작성자 │ 지은(경계를 넘어/ oversmiler@gmail.com) 미군이 지역 주민 안보 문제를 빌미로 바그다드 동부 아다미야 지역(Adhamiyah)에 시아와 수니 거주 지역을 분리시키는 장벽을 설치하고 있다. 미군은 이미 4월 10일경부터 아다미야 인근지역을 길이 약 3.5미터, 무게 6톤의 시멘트 벽들로 둘러싸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지역은 주로 수니 아랍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3면이 시아 공동체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알 자지라 4월 22일자) ▲ 아다미야 근처에 세워지고 있는 장벽의 모습 / Aljazeera 미군 ‘분리장벽’ 으로 주민 통제 강화 지역 주민인 아흐메드 알-둘라이미(Ahmed al-Dulaimi/41세/기술직)씨는 장벽은 곧 이 지역을 ‘감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분노하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그들은 여기 저기 몇 명의 테러리스트들 때문에 우리 모두를 벌주려고 하는 식이다…우리는 4년 동안 점령을 받아왔고 이제 매일 장벽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동시에 사람들은 점점 더 질식당하고 있다.” (알 자지라 4월 21일자) 미 월 스트릿 저널에서는 해군 대령이자 장벽 건설 부대 사령관인 토마스 로저스(Thomas

[미라클모니터] 미국 하원, 이라크 철군을 전제한 전비법안을 통과시키다

[미라클모니터] 미국 하원, 이라크 철군을 전제한 전비법안을 통과시키다

[중동과 파병] 미국 하원, 이라크 철군을 전제한 전비법안을 통과시키다 작성자 │ 김영식(사회진보연대/pssp@jinbo.net) 1. 이라크 이라크 정부와 이라크 주둔 미군이 공동으로 바그다드 치안 안정화 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저항세력들에 의한 자살폭탄 공격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엄청난 수의 사상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미 주둔군의 피해도 점증하고 있으며,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점령에 대하여 미국 내외 여론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선 1월 미 행정부는 주둔병력을 증파함으로써 내란상태의 이라크를 통제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현재의 이라크 상황은 점령군의 증파가 더욱 거센 저항을 낳을 뿐임을 거꾸로 증명하고 있는 꼴이다. 혼란 속의 이라크 현지 상황에 대한 미국의 대책은 고작 바그다드에 수니파와 시아파 거주구역 사이에 장벽을 쌓겠다는 말도 안되는 희극에 불과하다. 시대 착오적인 물리적 분리정책으로 이라크 민중들의 저항을 약화시키고 세력 간의 내분과 갈등만을 증폭시키려는 미 점령군의 행태에 대하여 전세계 반전운동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25일 뉴욕타임스는 하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미 전투병력의 이라크 철수를 조건으로 제시한 1240억 규모의 전쟁비용법안을 218대 208의 근소한 차이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루이스 슬로터 민주당 의원(뉴욕)은

[미라클모니터] 미군의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 은 더 큰 혼란과 고통의 연속

[미라클모니터] 미군의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 은 더 큰 혼란과 고통의 연속

[전황/점령] 미군의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 은 더 큰 혼란의 연속 작성자 │ 염창근(평화바닥/이라크평화를향한연대) 지난 3월 27일 미국 상원은 내년 3월31일까지 이라크 미군의 전투작전 종료를 조건으로 한 1220억달러(114조2286억원) 전비 법안을 통과시켰고, 하원은 3월 23일에 내년 8월31일을 철수 시한으로 정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미국 의회 상/하원 모두 이라크 철군 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지난 3월 초에 유사한 법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48표를 얻는 데 그쳐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바 있다. 상원과 하원은 곧 단일안을 마련해 부시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철군 조건을 명시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의회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내년 3월31일 이후엔 이라크 전비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새로운 법안을 내놓겠다고 이야기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의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는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왕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며 입법부 의견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의회와 부시 행정부의 대립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민중들의 점령 중단 요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7일에는 바그다드 시민들이 거리를 더 안전하게

[미라클모니터] 이라크 남부 반미 반점령 저항 최고조, 현 정부는 ‘가라앉는 배’ 되나

[미라클모니터] 이라크 남부 반미 반점령 저항 최고조, 현 정부는 ‘가라앉는 배’ 되나

[정치] 이라크 남부 반미, 반점령 저항 최고조, 현 정부는 ‘가라앉는 배’ 되나 작성자 │지은(경계를 넘어/이라크평화를향한연대) 4월 9일 이라크 남부 반미, 반점령 대규모 시위 벌어지다 지난 4월 9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 4년째를 맞아 이라크 남부 지역에서는 이라크인 수십 만 명이 반미 반점령을 외치며 거리로 나와 나자프와 쿠파를 통과하는 긴 행진을 벌였다. IPS 뉴스 4월 9일자의 나자프 지역 경찰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시위 참가자 추산은 최소 50만 명이었다고 했다. 사람들은 미국 주도 점령을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미 국기를 찢는 의식을 벌이기도 했다. 바그다드의 사드르진영 고위 간부인 하짐 알 아라지(Hazim al-Araji)씨는, 이 날 시위에는 각 종파와 정파를 아우르는 여러 정당과 종교계에서 사람들이 대거 모여 단결을 상징하는 이라크 국기를 들고 행진했으며. “미군 즉각 철군”이라는 단일한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로버트 쉬어, <미국에 저항하며 이라크인 마침내 단결하다> 칼럼 내용 인용) 크리스토퍼 가버(Christopher Garver) 바그다드 미군 대변인은 이번 시위에 대해서 내용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수준에서 그쳤다. 그러나

[미라클모니터] 그린의 사형을 말하지 말라, 지금 당장 철군하라!

[미라클모니터] 그린의 사형을 말하지 말라, 지금 당장 철군하라!

■ 이라크 모니터팀 보고서 49호 목차 : [여성/인권] 그린의 사형을 말하지 말라, 지금 당장 철수하라! [자이툰] 자이툰 및 국내 이라크 파병 관련 6월 넷째 주 동향 [현지 목소리] 이라크 난민 이야기_ 아부 이스따르 [동영상 정보] 9.11 테러 조작 의혹에 관한 세부 정보를 주는 다큐멘터리 [여성/인권] 그린의 사형을 말하지 말라, 지금 당장 철수하라! 작성자 │ 지은(경계를 넘어) 미군에게 효순이와 미선이만 억울하게 죽은 것이 아니다. 불과 일주일 전 즈음, 미군에게 강간을 당하고 두세 발의 총을 맞은, 심지어 그녀의 가족들까지도 그 자리에서 몰살된 “15살 이라크 소녀” 도 있다. 나는 우리가, 아니 한국인들이 이 일에 무책임 하거나 이기적인 무관심으로 지나치지 않기를 원한다. 언제나 있어왔던 일처럼 여기며 제발 등 돌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대다수 언론은 범죄를 저지른 스티븐 그린(21) 병사가 유죄만 확실시 되면 엄청난 벌금과 함께 사형선고를 받게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아직 미 연방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리지도 않았는데, 강력한 비난여론에 한참을 떠밀려 간 그는 이미 사형을 선도 받은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불법 전쟁에서

[미라클모니터] 연이어 터져 나오는 이라크 학살 현장을 고발한다.

[미라클모니터] 연이어 터져 나오는 이라크 학살 현장을 고발한다.

■ 이라크 모니터팀 보고서 48호(~2006년 6월 6일) 이라크 모니터팀 까페로 이동 http://cafe.naver.com/iraq.cafe < 연이어 터져 나오는 학살 현장을 고발한다> 하디타 학살 사건 보도 이후 작성자 │ 물꽃 (이라크평화네트워크) 지난 47호 이라크 모니터에서 하디타에서 미군이 자행한 이라크 민간인 학살에 대해 보도했다. 이 사건은 2004년, 11월 미 해병대원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24명의 민간인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지난 3월, 타임즈가 보도하면서 비로소 알려지기 시작했다. 보도 당시 15명인 것으로 알려졌던 이라크 민간인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드러났고, 미군 당국이 이를 의도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들도 밝혀지고 있다. 많은 언론들은 이 사건을 아부그라이브 성추행 파문과 비교하며, 미군이 행한 최악의 전쟁범죄라고 앞다투어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실제로 이는 미군정 스스로 인정한 미군에 의한 이라크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 하지만 달 자마일 기자는 이 같은 언론들의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이라크 내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전쟁범죄들을 특정한 한 사건으로 한정 짓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하디타 사건이 절대로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이라크에서는 매일 수많은 민간인들이 미군과 미군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미라클모니터] 영국군은 바스라 점령에 실패했다.

[미라클모니터] 영국군은 바스라 점령에 실패했다.

■ 이라크모니터팀 보고서 47호(~5월 27일) 목차: [점령] 영국군은 바스라 점령에 실패했다. [인권] 하디타에서 민간인 24명 학살 벌어졌다. [국제여론] 아랍민중저항동맹 1차 설립회의 최종 선언문 [점령] 영국군은 바스라 점령에 실패했다. 작성자 │ 지은 (경계를 넘어) 이라크 수도로부터 남동쪽으로 600km정도 떨어져 있고, 예로부터 제 2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역사적으로 번창했던 무역항을 가지고 있는 바스라는 또한 이라크 남부 대표적 유전지대로써 중요한 지역이 되어왔다. 이곳은 시아파가 밀집된 지역으로써, 미국의 침공이후 강한 반미 성향을 가진 무크타다 알 사드르 종교적 지도자가 정치적인 세를 크게 떨치면서 점령반대, 다국적군 철수 입김이 높고, 저항운동 역시 치열한 양상을 보이며 전개되고 있다. 한편 영국군대는 이라크 남부 4개의 거점 도시인 메이산(Maysan), 무타나(Muthanna), 디콰르(Dhi Qar), 바스라(Basra)에 8,000명 정도 배치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기 바스라에 가장 큰 규모의 병력인 7천명 이상을 주둔시킨 채 치안 통제권을 관할해 오고 있다. 그러나 영국은 생각보다 쉽게 이 지역의 저항세력을 누르지 못해, 자신들의 점령지 장악에 실패하고 있다. 거의 매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날이 갈수록 치안상태는 불안정해져 가, 4월부터 5월까지만 해도

[미라클모니터] 이탈리아 새 정부, ‘철군’할 것이다.

[미라클모니터] 이탈리아 새 정부, ‘철군’할 것이다.

■ 이라크 모니터 46호(~06년 5월 21일) 목차: [국제여론] 이탈리아 새 정부, 이라크 철군 밝혀 [정치] 미국의 개입아래, 이라크 새 정부 출범한다. [국제여론] 이탈리아 새 정부, 이라크 철군 밝혀 작성자│정영섭(사회진보연대) 지난 이탈리아 총선에서 우파를 누르고 승리한 중도좌파 로마노 프로디 정부가 이라크에서 철수의사를 밝혔다.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을 ‘중대한 실수’로 규정했고, 이른 시일 내에 의회에 철군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그는 상원에서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연설을 하면서 이라크 점령을 비판했고 이라크 전쟁이 세계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석에 있던 우파 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중도좌파 진영은 3년 전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했으나, 당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우파 정부는 이를 지지하면서 이라크에 3천여명의 병력을 파견한 바 있다. 이라크 전쟁 파병과 이에 대한 반전여론은 지난 이탈리아 총선에서 중도좌파의 승리의 한 원인이었다. 그 이전에는 일간지 ‘일 마니페스토’의 줄리아나 스그레나가 저항세력에게 납치되었을 때, 저항세력과 협상을 해서 그녀를 구출해오던 정보요원이 미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해서 미국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기도 했다. 프로디는 가능한 빠른

[미라클모니터] 이라크 여성이 직면한 문제들.

[미라클모니터] 이라크 여성이 직면한 문제들.

■ 이라크 모니터팀 45호(~4.29)   목차 : [전황] 미군 이라크에 영구기지 건설 의혹  [경제] 이라크 재건 사업은 실패했다. [여성] 이라크 여성이 직면한 문제들. [소식] 1. 모니터팀 네이버 까페 개설  2. 이라크연대운동 잘해보기 토론회 속기록             [전황] 미군 이라크에 영구기지 건설 의혹     작성자 │ 강이현(참여연대 자원활동가)   미·영 점령군 이라크에 ‘영구 군사기지’ 6곳 건설   미군과 영국군이 이라크에 “영구적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3일 보도했다. 미·영 연합군은 이라크에 최소한 6개의 ‘영구기지’를 건설중이며, 영국군이 이 가운데 1곳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라크 조기 철수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도 두 나라 국방부는 장기적으로 이라크에 군병력을 계속 주둔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라크 주둔 기지를 1년 전 110개에서 현재 약 75개로 줄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미·영군은 2억8천만달러를 들여 인구밀집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이라크의 사막 지역 등에 알아사드 공군기지, 발라드 공군기지, 캠프 타지, 탈릴 공군기지 등 삼엄한 경계를 갖춘 초대형 기지들을 건설했다. 현재 5만5천명이 주둔하는 이들 6개 기지는

[미라클모니터] 이라크바디카운트, 제대로 세고 있는가?

[미라클모니터] 이라크바디카운트, 제대로 세고 있는가?

■ 이라크 모니터팀 보고서 (~4월 21일)  목차  [인권] 이라크바디카운트, 제대로 세고 있는가?  [회의] 4월 6일 회의 짤막 보고 [인권] 이라크바디카운트, 제대로 세고 있는가? 작성자 │ 물꽃_ 이라크평화네트워크 민간인 사상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IPS 4월 14일, 2006) 이라크 미점령 하 정치갈등이 고조되면서 바그다드에서만 적을 때는 60명, 많을 때는 100명에 이르는, 평균 85구의 시신이 들어온다고 4월 12일, 이라크 묘지 관계자가 밝혔다. 한 예로 지난 2월 16일, 이라크 경찰에 의해 연행된 뒤 자취를 감췄던 평범한 벽돌공인 Ashraf 씨의 경우, 이틀 만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온 몸을 곤봉으로 두들겨 맞은 채로 시체로 발견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지난 2월 1일에서 3월 31일 딱 두 달 동안에만 2,576구의 시신이 바그다드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물론 미군의 점령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다. 이라크바디카운트, 제대로 세고 있는가? 이라크바디카운트 집계에 따르면 2006년 4월 22일, 민간인 사망자 수는 최소 34, 511명, 최대 38,550명이다. 그러나 이는 이미 2004년 10월, 영국 의학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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