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열사정국을 맞이하면서, 민주노총은 내부 반성을 통해 투쟁을 조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2일, 논평을 발표하고 “투쟁해야 할 때 제대로 투쟁하지 못한 결과가 오늘의 참담한 상황을 초래했다”며 “노동자의 목숨을 지키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없음에도 소소한 문제 혹은 추상적인 담론으로 내부조차 추스르지 못하고 몇 달을 허비했다”고 평가했다.
민주노총은 17일 오전,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수호,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현재 총연맹 중앙 임원 및 간부, 산별연맹 대표자, 지역본부 대표자 52명이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민주노총 서울지역 임원 및 대표자 896명이 이수호 서울교육감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백석근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교통사고로 안면골절 부상을 입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석근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권영길 경남도지사와 이수호 서울시교육감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민주노총 차원의 독자적 노동자 후보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투표를 통해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라는 목표를 내걸어 온 민주노총이 18대 대선을 앞두고 갈 길을 잃었다. 통합진보당 사태로 큰 충격을 받은 뒤, 정치방침의 부재로 방향감각을 상실한 듯하다. 자연스럽게 대선사업도 축소됐다.
민주노총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차기 임원선거를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지만, 임원 직선제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이 현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체제로 전환해, 차기 임원선거를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민주노총 임원 직선제 유예를 결정한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규약, 규정 위반 사례가 발견돼, 직선제 3년 유예안이 무효화 됐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1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간선제 임원선거 역시 무산될 전망이다.
정리해고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본사 앞 농성에 돌입한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 투쟁위원회’(코오롱 정투위)의 천막농성이 200일을 넘어섰다. 농성 201일 차인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 코오롱 본사 앞에선 ‘코오롱 정리해고 철회 및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7기 임원선거에 백석근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건설연맹) 위원장과 전병덕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조(위원장, 사무총장)가 단독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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