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서명을 받을 때 종종 듣게 되는 “애들은 맞으면서 커야지요!”와 같은 말들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 더 큰 상처는 ‘우리 편’에서 온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16일 오전 8시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조찬 회동을 가졌다. 조찬회동 참석자는 양대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 대외협력라인으로 알려졌다.
국제노총(ITUC)은 2월 8일을 ‘이집트 노동자투쟁 연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로 정하고, 151개의 회원국은 이날 이집트 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등 공동행동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 역시 8일 오후, 서울 한남동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서한 전달을 시도했다.
지난해, 민주노총 조합비가 감소한 것을 두고 이견이 분분하다. [중앙일보]는 7일자 신문 21면 ‘민주노총 조합비 왜 줄었나’라는 기사에서, 조합비 감소에 대해 민주노총의 정치투쟁을 이유로 들었다.
민주노총 사업계획이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상설연대체 구성도 일단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민주당과의 연대연합 문제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 추진 될 경우 애초 함께 건설을 논의했던 단체들이 불참한 채 건설될 가능성도 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6일 오후 3시 부산역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분쇄 민주노총 결의대회 열고 \"한진중공업에서부터 민주노총의 승리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질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진보진영이 민주당과 연합을 하고 정치적 비판을 자제한다면 어느 단계에 가서는 투쟁 참가자들의 사기가 떨어질 뿐 아니라, 광범한 단결을 통해 대중투쟁을 건설하겠다는 상설연대체가 오히려 대중투쟁의 전진을 가로막는 구실을 할 수도 있다. 이는 정치적 노사협조주의에 다름 아니다.
민주노총은 현재 사무실 이용에 필요한 건물•토지와 시설 관리•유지비에 한정해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 선배 노동자•활동가 들이 노동조합의 자주성•전투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자랑스런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마저도 참으로 부끄럽다. 그런데도 지도부는 정부 지원금을 더 받자고 한다. 솔직히 기가 막히다.
온 나라가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덩달아 파업 한 달을 맞고 있는 전북 버스 파업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지난 4일 전북지역 생산자단체협의회란 단체가 나서서 8일 예정된 민주노총 전북집회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부터 불붙기 시작한 \'집회 철회 논란\'은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여론몰이를 넘어서 중앙정부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민주노총 공공노조 충북지부 남성 간부 유00(이하 가해자)씨가 보건의료노조 충북지부 여성 간부(이하 피해자)의 머리에 된장찌개를 끼얹는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민주노총 규율위원회는 가해자 ‘해고’를 권고한 이유에 대해 “‘폭행’이 주된 행위지만 ‘성폭력’이 사건의 근저에 있음을 확정하여 규율위원회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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