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투쟁의 시대’를 끝내고 ‘동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노사 관계 개선을 말했지만 그 기조는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라는 것이었다.
\"조직의 방침은 철저히 따르고 존중할 때 조직의 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인데, 이를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행위가 거듭된다면 조직의 위상과 기풍은 물론 어떠한 투쟁방침도 실천력을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사무금융연맹 정치위원회가 결정한 민주노동당 배타적 지지 정치방침 ‘철회’안이 사무금융연맹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되었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이 20일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정치세력화 실패라는 당 위기의 본질을 통찰하고 있지 못하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심상정, 노회찬 의원에 이어 ‘노동계 대부’로 불리는 단병호 의원의 탈당으로 민주노동당 분당은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다.
김은주 현 민주노총 부위원장, 금속연맹 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전재환 전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등 45명은 오늘(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민주노동당을 탈당한다”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명박 당선자가 인수위 기간 동안 양극화 해결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답을 제출하지 않고 친재벌적인 행보만 집중,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비롯한 노동현안에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다\"며
민주노총이 그간 정치방침으로 가져왔던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는 공식적인 문제제기가 시작되었다.
한국노총이 지난 17대 대선에 이어 오는 4월에 진행될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대선에서도 ‘정책연대’를 이유로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해 공식적으로 당시 이명박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31일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를 향해 “혁신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안 되는 대로 새로운 총의를 모을 수 있는 안건을 만드는 것이 지도부의 책무를 다하는 길”이라며 “비대위는 대중에 대한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사장 출신이어서, 그것도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어서 CEO 정신으로 충만한 이명박은 GM 대우가 5년간 파업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달했다. 그리고 한 마디를 더 보탰다. 바로 \"대한민국 모든 기업이 24시간 2교대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는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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