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의 양심고백으로 삼성의 전 방위적인 로비와 비자금 조성에 대한 의혹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도 성명을 내고 “삼성에 대한 검찰의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이 올해 대선에서 ‘평등한 노동, 빈부격차 없는 사회,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목표로 하는 26대 정책요구안을 5일 발표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37년 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를 외치며 몸에 불을 붙였던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인 이소선 씨가 참담한 가슴을 쓸어내리며 참석했다. 이소선 씨는 “죽지 말고 싸우라고 그렇게 강조했지만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비정규 건설노동자 정해진 열사 정신계승 및 향후계획 발표
머리 속에 뒤엉켜있는 말들, 지금은 다 풀지 않으려 한다. 나도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데, 상급 단위 지도자들의 마음은 더 복잡하고 힘들겠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열사와 열사의 마음을 지키고 있는 조합원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울 수 있기를...
민주노총은 이날 수련회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시키고 권영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의 대선전략으로 \"80만 조합원이 10명씩 조직해서 대선에서 승리, 세상을 바꾸자\"는 내용의 \'행복8010 전략\'을 제시하면서 \"대선과 총선을 \'민주노총 재도약 기회\'로 간주하고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정치세력화를 이뤄 집권토대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민주노총이 그 흔한(?) 국회 앞 집회도 열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노동전선)은 19일 성명을 내고 “국정감사기간 민주노총은 대정부, 대국회, 대정당 투쟁의 구심에 서라”라고 촉구했다.
철도공사에 내려진 첫 비정규직 차별시정 명령에 대해 민주노총이 성명을 내고 “충실한 이행”을 촉구했다.
곽태원 전 위원장 등 사무금융연맹 전·현직 간부 205명이 이해찬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이해찬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와 같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당 내 유일한 대안후보”라고 주장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동계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도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향한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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