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혁세력 모임인 ‘민주연대’가 6일 여야 3당의 합의에 대해 “전략적 요충을 양보한 휴전”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여야 3당이 6일, ‘합의안’을 도출해 입법전쟁의 \'휴전\'을 선언했다. 민주당이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해제하면서 전격 이뤄진 것이다.
정세균 대표는 “민주당은 이미 여야가 합의했거나, 이견이 없는 95개 법안을 8일까지 처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4일, 로텐도 홀에서 진행했던 농성을 철회한 가운데 5일 새벽 3시 30분 경 민주노동당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이 강제로 끌려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2일, 발표한 신년연설에 대해 야당들은 일제히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안했던 여야 대표회담이 무산되었다.
민주당이 자유선진당과 손을 잡고 한나라당과의 대화를 시도해 민주노동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야당 간 연대전선이 위기를 맞은 것.
민주당 의원들이 26일 오전 국회본회의장을 점거하자 국회사무처에서 영등포경찰서에 의뢰, 과학수사팀이 지문감식 등 “침입자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 사회를 신자유주의적으로 재편한 자유주의 세력과 연대할 수 있는가를 물을 수밖에 없다. 민주대연합을 사주한 김대중이 누구인가? IMF 위기를 활용해 정리해고제와 파견법을 도입하여 비정규직을 대량 발생시키고, 구조조정에 맞선 노동자 투쟁에 공권력을 투입해 탄압한 책임자다.
최재성 대변인은 “미행정부에서 의회에 FTA 관련안을 제출한다는 의미는 재협상을 포함해서 모든 변화의 가능성들이 결론지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민주당이 한미FTA 폐기는 고려하지 않고 재협상에 무게를 싣고 한미FTA에 대한 안을 마련하겠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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