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공동행동(옛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이 12월 1일 전국민중대회를 선포했다. 민중공동행동은 2016년 박근혜 퇴진 촛불의 도화선이었던 민중총궐기 투쟁을 이끈 조직이다. 민중공동행동은“민중공동행동은 촛불 민의의 관철을 위해 대국회‧대정부 민중 요구안을 발표하고 전국민중대회 계획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15년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민주노총 이영주 전 사무총장의 국민참여재판이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최루액 물대포는 위헌’이라고 판결, 서울지방법원은 물대포를 운용한 경찰에 유죄를 선고하는 등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이 전 사무총장에 무죄가 인정될지 주목된다.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배태선 민주노총 전 조직실장에게는 징역 1년 6월을 확정했다.
노동자, 농민, 청년, 빈민 등 민중의 광장이 열렸다. 25일 오후 4시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시민 약 30만 명이 모였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대선 국면을 앞두고 있지만, 시민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광장에서 싸움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2017년 민중총궐기 투쟁선포대회가 21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영하의 기온에 거센 눈발이 날렸지만,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2017년 대규모 민중총궐기가 2월 25일에 열린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총궐기투본)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 취임 5년 차의 시작일인 2월 25일에 대규모 집중 대회를 개최한다”며 “2015년,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와 같은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화문 문화제가 끝나고 10시50분 경 차벽 앞에 있던 경찰병력이 갑자기 차벽 뒤로 빠지면서 상황은 더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시민과 학생들은 경찰 차벽으로 다가가 평화시위 보장하라며 차벽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 때 30여명의 학생들이 차벽 위로 올라갔고, 일부는 차벽을 넘기도 했다
서울 시청광장에서 청와대 포위 행진을 시작한 시민들은 오후 7시 반경 100만을 이뤘다. 이는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규모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은 전국에서 모인 시민으로 마비됐다. 시청광장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마친 시민들은 오후 5시 15분경부터 행진에 나섰다. ‘청와대 에워싸기 국민대행진’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5만명이 시작해 100만명으로 확대, 거대한 물결을 이뤘다.
성난 민심이 광장에 모였다. 주최 측 추산 65만 명(오후 5시 30분 기준)의 시민이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광장 등에 나왔다. 민중총궐기대회 사상 가장 많은 인파다. 경찰은 16만 명 이상이라고 집계했다.
8,000명이 넘는 시민이 9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0도의 날씨에도 촛불을 들었다. 시민들은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구성, 야당의 하야 민심 외면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만을 촛불로 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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