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새정치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확정되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유세차 없는 선거운동과 서울시민 안전 관련 공동 공약발표를 제안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6.4 지방선거에서 독자후보로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백 번 이라도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안철수 의원의 지방선거 독자 행보가 ‘분열’을 야기할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 야권분열의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안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이번 주 중 창당 로드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노동현안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마련 및 시장 면담 촉구 기자회견이 6일 이른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사회복지지부(아래 사회복지지부) 주최로 열렸다.
서울시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9호선 민자사업과 관련한 혁신안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혁신안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민자사업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자사업’ 자체가 민간투자자들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공적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이라, 사회공공성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존재한다.
국회 국정감사가 내년 6월 서울시장선거의 전초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여, 야는 내년 6.4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재선 출마를 밝힌 박원순 시장을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진행 중이다. 새누리당은 서울시의 예산 남발을 비판하는 동시에 색깔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민주당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당시의 채무까지 언급하며 박원순 감싸기에 나섰다.
서울시가 민주노총 서울본부에 노동단체 지원사업비로 15억을 지원하는 것을 두고 새누리당이 박원순 시장의 좌편향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쪽방상담소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쪽방주민에게 아무런 설명도 대책도 없이 주민들을 쫓아냈다. 이에 항의하며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와 쪽방상담소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차 부도 처리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의 책임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7년 이상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과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 예산낭비 사례로 꼽히고 있는 세빛둥둥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오세훈 전 시장은 “박원순 시장이 세빛둥둥섬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확산시켜 완성된 공간을 2년 가까이 시민에게 돌려주지 않는 고도의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며 세빛둥둥섬 사업의 실패는 박 시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현장의 노동조건 개선과 복지공공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노동자들의 임금인상과 정규직화, 복지예산 확충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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