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우리가 돌아갈 곳은 농성장이 아니다”…장기투쟁 노동자들 한목소리

“우리가 돌아갈 곳은 농성장이 아니다”…장기투쟁 노동자들 한목소리

한가위를 앞둔 15일 청와대 앞에 장기투쟁 사업장 노동자들이 섰다. 누군가는 불탄 공장을 떠난 뒤 4년을 거리에서 보냈고, 누군가는 해고된 지 700일을 넘겼다. 8개월 동안 100㎞를 걷고 오체투지를 하고 단식까지 한 노동자도 있었다. 10년 넘게 복직을 기다린 노동자도 있었다. 이날 이들이 정부에 요구한 것은 하나였다. 더 이상 기다리라고 하지 말고, 추석에는 농성장이 아니라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70세 정년? 전 국민 기만한 공공기관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70세 정년? 전 국민 기만한 공공기관

당시 강귀섭 대표이사가 28명 해고노동자 복직에 관한 기안서 작성을 지시했으나 하석태 교통사업본부장 등 실무자들이 이를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노동자들은 코레일의 압력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항공사 등 기간산업 국유화하라” 정치사회단체 공동투쟁 돌입

“항공사 등 기간산업 국유화하라” 정치사회단체 공동투쟁 돌입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정치단체 및 현장 활동가들이 정부의 노조법 개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구나 이들은 경제 위기 국면에서 정부가 노동자들에게 모든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며, 산업 구조조정 중단 및 기간산업 국유화 등의 공동 투쟁을 벌일 것을 밝혔다.

전교조 해직자, 해고 1703일만에 학교로…복직 대부분 완료

전교조 해직자, 해고 1703일만에 학교로…복직 대부분 완료

박근혜 정부 시절 노조 활동을 지속하다 해고된 전교조 해고자에 대한 복직이 18일 대부분 마무리됐다. 관련 전교조 해고자는 34명으로, 지난 8일 전북도 소속 해직 교사 3명의 임용 발령을 시작으로 18일 나머지 14개 시도에서 나머지 해직 교사에 대한 임용 발령이 속속들이 진행됐다. 일부 사립학교에서 이사회 절차를 기다리고 있지만, 공립 학교는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24명 희생, 다시는 보낼 수 없어 기도한다”

“쌍용차 24명 희생, 다시는 보낼 수 없어 기도한다”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이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요구하며 종단별 서명운동, 신문광고, 대한문 앞 릴레이 기도회 등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공무원노조, “해직자 복직 약속 저버린 민주당 후안무치”

공무원노조, “해직자 복직 약속 저버린 민주당 후안무치”

공무원노조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공무원노조 소속 해직자 복직에 공감한 민주당이 그 약속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대표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노조 조합원 35명이 연행됐기 때문이다.

공무원노조, 해직노동자 복직 요구 새누리당 농성

공무원노조, 해직노동자 복직 요구 새누리당 농성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소속 해직 공무원 복직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는 국회의원 서명이 158명에 달해도 이 특별법이 국회에 장기 계류되자 노조 양윤석, 박은희 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농성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오후 2시부터 새누리당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해고자와 2만명 마음 모여 ‘아트카’ 탄생

쌍용차 해고자와 2만명 마음 모여 ‘아트카’ 탄생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H-20000 프로젝트로 직접 분해, 조립한 자동차, 일명 ‘아트카’는 노래패 ‘꽃다지’의 품으로 기증됐다. 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H-20000 모터쇼 행사는 밴드 공연, 영상 상영 등으로 축하 분위기가 고조됐고, 시민들은 흥겨워하며 ‘아트카’의 탄생을 지켜봤다.

“쌍용차 해고자가 만든 자동차, 10년은 거뜬히 탑니다”

“쌍용차 해고자가 만든 자동차, 10년은 거뜬히 탑니다”

쌍용차 해고자들이 직접 분해, 조립해 만든 자동차가 7일 시청광장에서 공개된다. 2009년 해고되고, 4년 만에 작업복에 기름때 묻히며 H-20000 프로젝트로 태어나는 자동차다. 쌍용차 해고자의 심장(HEART의 H)을 담은 이 자동차는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되었을까. 무수한 사연은 어떻게 선별되며, 누가 이 차를 거머쥐는 행복을 차지할까.

해고 무효인데 해고자 복직 통보한 유성기업, 왜?

해고 무효인데 해고자 복직 통보한 유성기업, 왜?

유성기업이 해고자 27명 복직을 통보한 것에 대해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 영동지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사 법적 다툼 끝에 중앙노동위원회를 거쳐 지난 4월 서울행정법원에서도 부당해고로 해고 무효 판결이 나왔는데, 회사가 마치 ‘선심’ 쓰듯 해고자 복직을 통보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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