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았는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자기도 박수영 선생님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웃음) 저도 그러네요. 정말 학교로 잘 돌아오셨어요.”1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거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만난 조향숙 씨가 학교로 출근한 박수영 교사에게 한 말이다. 조 씨는 두 아들이 직접 만든 ‘드뎌 돌아오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쓴 손 팻말을 들고 있었다.
선생님은 다시 학교를 찾았다. 그리고 제자들은 선생님을 찾았다. “선생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복직을 축하드려요.” “그래, 고마워. 잘 커서 정말 기뻐.” 2년4개월 만에 손을 맞잡은 선생님과 제자는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양중학교에서 벌어진 풍경이다.
일제고사와 관련해 해직됐던 11명의 교사가 학교로 돌아왔다. 대법원이 \\\"해직 처분이 위법하다\\\"는 최종 판결에 따른 것이다.
2008년 12월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반대활동으로 해임된 서울지역 초중학교 교사 7명이 16일 저녁, 전격 복직됐다. 대법원의 판결문이 이날 오후 도착하자마자, 서울시교육청은 즉시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오기 싫을 텐데 날씨까지 추워서 걱정이예요.\\\" 지난 2일 오전 8시 20분 강원 동해 청운초 정문에 선 선생님은 아이들 걱정부터 했다. 꽃샘추위로 칼바람이 유난히 불었기 때문이다. 봄방학을 마치고 새 학년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추위에 더 긴장할 것이 마음에 걸린다.
쌍용자동차 부당징계해고자 4인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9월 1일 15시부터 중앙노동위원회는 ‘쌍용자동차 부당해고 구제 심판회의’를 열어 창원공장 노동자 4인(박중현, 박기용, 강현국, 박장희)에게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
GM대우 부평공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규모 해고 된 것과 관련,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이 장관의 후속대책 발표 후 산재의료원 노사 교섭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두고 회사쪽은 “노동부에 물어봤더니 기존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사쪽은 해고자 복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남편이 해고되어 2005년 복직될 때까지 미포조선 정문에서 남편과 복직투쟁을 같이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2가지였습니다.
김영삼 정부가 해직교사 복직 방침을 정한 후 교육부는 9월30일을 시한으로 정해 놓고 대대적인 선무공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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