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2월, 전태일은 “노동자들을 버릇없게 만든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이날 이후로 그는 재단사가 되어 시다들의 처지를 개선해보겠다는 목표를 단념했다고 한다. 전태일은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바보회’라는 노동운동 조직을 결성하고 근로기준법을 공부하며, 청계천 일대의 노동실태를 조사하는 등 열악한 노동 현실을 개선해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간다.
박근혜 체포를 촉구하며 분신 항거한 정원 스님(속명 서용원)이 9일 오후 7시 40분 끝내 숨졌다. 정원 스님이 7일 오후 10시 반 광화문 근처 시민열린마당에서 분신한 지 이틀만이다.
경찰이 광화문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서 모 씨) 숙소까지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원 큰스님 분신항거 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는 8일 “경찰이 다녀간 스님의 숙소는 주소 등록지 상 주소도 아니다. 경찰이 예전부터 정원 스님을 주시해 왔을 것이라 추측된다"고 전했다.
강북구 삼양동에 소재한 택시회사의 택시노동자 이 모씨가 지난 25일 사측과의 다툼 끝에 몸에 불이 붙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29일 끝내 숨을 거뒀다
호남고속을 비롯한 시내버스 5개사가 민주노총과 교섭중단을 선언한 지 23일이 지난 4월 23일 늦은 11시경 민주버스본부 호남고속분회 소속 조합원 B(52)씨가 분신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고 경찰은 조합원 B씨를 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확산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자본의 노동시간단축 및 교대제의 본질이 드러났다. 1월 8일 엔진사업부의 신승훈 조합원이 분신자결을 시도했다. 회사가 장시간 노동 줄인다면서 결국 현장통제에 나섰기 때문이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회사의 일방적인 작업장 통제가 직접적인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결국 현대 사측이 또 한사람의 노동자를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것”이라며...
경찰과 사측의 무리한 검거작전에 분신사태까지 일어났던 KEC 노동조합 지회에 구속된 KEC 노동자가 급성뇌경색을 일으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교섭을 미끼로 무리한 검거작전으로 분신사태를 야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경찰은 구속시킨 조합원이 뇌경색을 일으키자 비난이 집중될까 우려하고 있다.
구미의 KEC 노사협상과정에서 경찰의 노조대표자에 대한 체포작전으로 분신까지 불러온 일을 두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각각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를 야기한 경찰을 규탄하고 나섰다.
레미콘건설 노동자였던 서모씨(47)는 지난 13일 전북 순창군 유등면 현대건설 현장사무소 앞에서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분신, 곧바로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15일 오전 4시경 결국 숨을 거뒀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