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경제위기] 스페인 라호이, 집중 포화…“비자금 총리, 물러나야”
라호이 총리는 1997년에서 2008년 사이 매년 34,000 달러(약 3천7백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해왔다고 의심되고 있다. 부패스캔들에는 은행가, 정치인, 지역 관료와 스페인 왕실까지도 연류됐으며 라호이 총리와 국민당 정치인들에 대한 비자금 의혹은 현재 돈세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직 재무장관 루이스 바르세나스를 통해 제기됐다. 그는 정치인들에게 비자금을 지불하고 대장에 관리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자금은 2008년 부동산 시장 붕괴 전 호경기에 있던 건축산업과 연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정은희 기자
2013.02.04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