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비정규법 개정이 난항에 빠졌다. 야당들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은 물론 한나라당도 급하게 처리할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
한나라당은 현재 비정규직 법으로는 7월 1일부터 비정규직 고용불안이 더욱 가중 될 것이기 때문에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한국노총은 현재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은 경기의 영향이므로 오히려 시행하지 않은 법을 다시 고칠 경우 비정규직을 고착화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굴뚝 위에서 김순진, 이영도 두 노동자가 내려올 채비를 하는 동안 그는 말없이 굴뚝 위를 응시하고 있었다. 지금 어떤 생각이 드느냐는 나의 거듭된 질문에도 그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말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키친아트의 따뜻한 손길이 이번 설에도 이어진다. 키친아트는 노동자자주관리기업으로 주방용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엉터리 합의서에 서명한 철도노조 지도부는 서울역 농성을 외면하고 있다. 이 농성에는 서울차량 지부만 참여하고 있을 뿐 철도노조 8개 지방본부, 전국 140여 개 지부가 완전히 외면하고 있다. 극소수 활동가들이 이 승산없는 천막을 지키고 있다.
명지대는 또 2년 이상 근무한 조교들에게는 “퇴직자 위로금 수령 후 기간만료로 퇴직하는 일반조교도 행정보조원 제도 시행에 따른 직원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혀다. 그러나 서수경 명지대 지부장은 “학교측은 기간제법에 따라 2년 이상 근무한 사람은 6개월이 지나야 지원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말이 바뀌었다. 결국 지원만 해 보라는 얘기”라고 학교 측을 비난했다.
이 장관은 “당장은 힘들더라도 기업은 해고는 자제하면서 전환배치·훈련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근로자는 임금을 동결·삭감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양보와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문제는 ‘일자리 나누기’라는 말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명박 대통령까지 ‘job sharing’이란 말로 일자리 나누기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보수언론들도 연일 일자리 나누기에 나선 기업들을 칭찬하고 있기 때문.
민주노동당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두 번이나 해고된 성향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비정규직 노동자가 두 번째 해고 100일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앞에서 원직복직의 결의를 다시는 집회를 연다.
현대미포조선노조는 작년 12월 8일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제반사항을 조치한다’고 사측과 합의했다.‘사고’당사자인 이홍우 노동자는 본인도 모르는 합의였다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도 구체성과 실효성이 떨어지는 합의라며 재협의할 것을 현대미포조선노조에 요청하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