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예고편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예고편

우리사회의 우울한 단면들을 모아서 한 편의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외면하고 싶은 현실들을 직시할 때 그 속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세와노동] 호텔리베라 폐업이후 670일 만에 출근하는 조합원들을 보며

[정세와노동] 호텔리베라 폐업이후 670일 만에 출근하는 조합원들을 보며

지난 2004년 6월 21일 회사 측의 일방적인 폐업과 해고에 맞서 회사정상화와 원직복직을 위한 투쟁을 한 지 619일 만인 지난 2월 28일 회사정상화와 전 직원 원직복직에 합의를 했습니다.

타워크레인기사 6명, 롯데건설현장 고공농성 돌입

타워크레인기사 6명, 롯데건설현장 고공농성 돌입

"흥화타워 사측이 계속해서 노조와 대화를 거부하고, 노동부가 불법파견을 방치할 경우 투쟁수위를 높여 전국적인 건설현장 투쟁으로 전환, 총파업을 비롯해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할 것"

강금실 선본 농성 KTX승무원도 강제 연행

강금실 선본 농성 KTX승무원도 강제 연행

지난 6일부터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본부 회의실에서 농성을 벌이던 40여 명의 KTX승무원들에게도 경찰 병력이 투입돼 모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일요일인 14일 오전 6시 30분경 구급차와 매트리스, 여경 배치 등 모든 연행 준비를 완료해 놓은 상태에서 강금실 선본 2층 회의실에 경찰 병력을 투입해 약 30여 분 만에 모두 연행했다. 강금실 선본이 있는 건물 밖에서 소식을 듣고 달려온 동료 승무원들이 항의했으나 경찰들의 제지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3미터 높이의 주차장 난간에 매달려 경찰의 과잉 진압에 항의하던 한 KTX승무원은 경찰이 강제로 손을 떼어내면서 난간에서 추락,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경찰은 전날에도 모든 연행 준비를 완료해 놓고 강제 해산 통보를 했다가 오전 9시께 강금실 선본 측의 부탁이라며 경찰을 투입하지 않고 철수했었던 전례가 있어, KTX승무원들 사이에 이번 강제 연행은 강금실 선본 측의 허락 혹은 요청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낳고 있다. 연행된 40여 명의 승무원들은 5개 경찰서에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다.

KTX승무원 강제 연행 사태에 노동자들 반발

KTX승무원 강제 연행 사태에 노동자들 반발

KTX승무원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된지 이틀 후인 13일, 공공연맹이 서울역 광장에서 ‘KTX열차승무지부 투쟁승리 공공부문 비정규직철폐’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철도노조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김명환 수석부위원장은 KTX승무원 농성장의 경찰 투입과 강제 연행을 규탄하면서 “이철 사장이 강제 연행 하루 전에 가진 교섭에서 다시 대화를 갖자고 약속해 놓고 다음날 공권력을 투입했다”고 비판했다. 김명환 수석부위원장은 “2만 5천 철도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설 것이며, 20만 명의 공공 노동자들, 2백만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직접 고용 쟁취를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KTX승무원 가족대책위 소속의 한 어머니는 “이철 사장은 우리 아이들에 이어 이제는 가족들까지 거리로 내모는, 사장 직분이 어울리지 않는 허무맹랑한 사람”이라며 “눈과 귀가 있다면 제대로 분별하실 줄 알고 기다렸지만 돌아온 것은 60명의 아이들에게 7백 명의 전경을 풀어 강제로 연행한 것”이라고 규탄하는 발언을 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도 “KTX승무원들에 대한 연대와 투쟁이 절실하다”면서 “그들의 투쟁이 모든 노동자의 투쟁이 되고, 모든 노동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가도록 하자”고 발언했다. 한편 11일 연행된 60여 명의 KTX승무원들은 모두 풀려나 이날 집회에 참석했다. 체포영장이

KTX승무원 농성장에 경찰 병력 투입, 강제 연행

KTX승무원 농성장에 경찰 병력 투입, 강제 연행

일주일 전부터 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 앞 병력을 차츰 증가시키고 출입 차량 검문, 외출 조합원 미행 등 강압적 분위기를 조성해 온 경찰은 11일 오후 6시 30분경 공권력을 전격 투입, KTX승무원들을 강제 연행했다.

KTX승무원들,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 점거농성

KTX승무원들,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 점거농성

파업 71일차를 맞고 있는 KTX승무원들이 이번에는 국가인권위원회 10층 인권교육본부와, 같은 건물 4층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본부를 점거했다. KTX승무원 90여 명은 11일 낮 12시 30분경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을 방문, 30여 명은 10층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본부에서, 60여 명은 4층에 위치한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의 진입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은 인권위 측에서 요청한 경찰 병력 4개 중대가 각 층과 계단마다 배치돼 출입을 통제하는 등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다. 엘리베이터는 폐쇄돼 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서는 “경찰 병력은 우리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편, 원희룡 선거대책본부장 등이 10층을 방문해 상황을 둘러보기도 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지난 6일 안국동에 위치한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본부를 점거한 40여 명의 승무원들도 6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철도노동조합이 철도공사의 노조 탄압을 내용으로 낸 조정 신청에서, 3차례에 걸친 조정 끝에 “노사간 문제이므로 조정 대상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KTX승무원들은 강제 연행 의사로 추론되는 여경 배치 등 인권위원회 측의 경찰

[정세와노동] GM대우 창원공장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자

[정세와노동] GM대우 창원공장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자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3인은 3월22일 12시부터 4월 22일 6시까지 32일간 40m 상공의 고공철탑에서 지상과의 단절 속에서 천막이 찢겨져 나가는 세찬 비바람에 맞서며 처절한 고공농성을 진행했다. 3인의 동지들은 고공농성의 최후12일간은 단식투쟁까지 병행했다 비정규직 지회장 권순만 동지는 4월 29일 오전 현재까지도 단식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 이들은 무엇 때문에 목숨을 건 처절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인가?

KTX지부-철도공사, 10일 대화 갖기로

KTX지부-철도공사, 10일 대화 갖기로

철도공사가 KTX열차승무지부 측에 “10일 오후 4시에 조건없는 대화를 갖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예정된 대화 날짜인 10일은 철도공사가 ‘정리해고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난 시점이라 승무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철도공사는 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리해고에 입장 변화가 없다는 내용으로 쐐기를 박은 바 있다. KTX지부는 “불행하게도 전혀 기대할 것이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대화에 참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 대화를 시도했으나 KTX 여승무원이 막무가내로 거부했다’는 누명을 쓸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 KTX 승무원들은 철도공사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리해고’가 아닌 ‘이적 시한 만료'”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런 기발한 표현을 이제야 발견하였는지 안타깝기 짝이 없겠다”면서 “새로운 표현 말고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이리저리 짜깁기한 주장의 되풀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KTX지부에 따르면 “4월 7일 철도공사가 승무원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 ‘딸들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가고 있다’며 집단 해고 의사를 명백히 밝혔고, 철도유통이 ‘경영상 해고협의 통보’를 충실히 따르며 정리해고 절차를 밟아 온 전후관계를 살펴볼 때 철도공사의 주장은 분명한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규 승무원을 채용하며 파업중인 승무원들을 압박”하고 “승무에 필수적인 지급품의 반납처리,

철도공사, KTX승무원 대량 정리해고 감행하나

철도공사, KTX승무원 대량 정리해고 감행하나

한국철도공사, "불법 파업 승무원들이 KTX관광레저로의 이적 절차를 밟지 않으면 시한이 만료되는 것" "정리해고는 법적 절차일 뿐" "KTX 승무원은 '정리해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적 시한 만료'가 되는 것이므로 국민들에게 오해를 주지 않도록 '이적'으로 표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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