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파업하다 울컥 병이 생겼습니다 -KTX총파업 40일차

파업하다 울컥 병이 생겼습니다 -KTX총파업 40일차

KTX승무원들의 총파업 승리를 위한 파업투쟁 40일차 전진대회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싸울겁니다 -KTX총파업 44일차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싸울겁니다 -KTX총파업 44일차

파업 44일차 KTX 승무원들, 농성장에서 가족과 만남의 시간

[부지매일기] 장대비 젖은 하늘도 말려버리고,

[부지매일기] 장대비 젖은 하늘도 말려버리고,

노숙농성15일째 농성일기 (2006. 4. 12.) 연대오신 동지들과 투쟁의 역사와 지금의 현실, 앞으로의 방향 등 진지한 토론을 주고받으며 많이 느끼고 배웠다. “각자의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한 동지께서 말씀하셨다. 정말 우리들의 지금 현실에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노래 가사속의 한 구절처럼.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가 시킨다고 지금의 투쟁을 하겠는가.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에 지금의 부지매가 존재하리라 생각되어진다. 각자의 입장에서 좀 더 열심히 투쟁해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하길… 우리가 과연 다음세대에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지… – 박은주 이제 해고되고 7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보면 이 생활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집에 가면 천막, 노숙의 현장에서 고생하는 동지들의 얼굴이 먼저 떠오르고, 열악한 길바닥에서의 잠이 오히려 집에서의 잠보다 마음으로는 더 편하다. 길어지는 노숙투쟁. 허남식 부산시장이 우리들을 계속해서 외면하고 있지만, 나는 안다. ‘질긴 놈이 승리한다’는… 일상적인 구호가 되어버린 말이지만 이것이 정답이란 것을… 우리의 마음가짐만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마지막엔 나와 동지들이 밝게 웃으며 정든 일터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동지들 오늘도 투쟁이다. – 서재관 투쟁을

“우리 딸들과 함께 싸우고 싶어요”

“우리 딸들과 함께 싸우고 싶어요”

"부모님들께서 저희를 바르게 키워주신 만큼, 정당하다고 생각되는 이 싸움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어머님 아버님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공공연맹, 조합원 총회투쟁 열어 순환 총파업 동참

공공연맹, 조합원 총회투쟁 열어 순환 총파업 동참

비정규악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순환 총파업 3일차인 12일, 공공연맹이 조합원 총회투쟁 지침을 내리고 파업에 동참했다.

이철 철도공사 사장, “이제는 딸들과 헤어져야 할 때”

이철 철도공사 사장, “이제는 딸들과 헤어져야 할 때”

이철 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6일 파업중인 KTX승무원들의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편지에서 이철 사장은 “헤어져야 할 순간”, “돌아올 배는 없다”는 등 해고를 암시하는 표현을 담아 승무원들의 반발을 샀다. 파업중인 승무원들은 “철도공사가 322명 전원에게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한 일이 있다. 파업 승무원 전원을 범죄자 취급을 하여 책 한권 분량의 범죄사실을 보내더니 이제는 해고편지를 직접 쓰고 있다”며 분개하고 있다. 이철 사장은 승무원들의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안타깝게도 우리의 귀한 딸들과 헤어져야 할 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옴을 느낀다”며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딸을 마지막으로 한 번 잡아 보려는 부정(父情)의 마음에서 솔직하게 제 마음을 가족 여러분께 전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라고 썼다. 아울러 “기어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넘어 가는가, 스스로 반문하며 제가 끌어안을 수 있는 포용 또한 최극점까지 왔음을 고백한다”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내놓고 오랜 시간 동안 승무원들의 판단을 기다려왔다”는 말로 해고를 암시했다. 이철 사장은 “퇴로는 오히려 제가 없다”고 쓰면서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며, 막히면 돌아갈 줄도 알아야”, “가족

[월간금비] 노조탐방 인터뷰 [전국상호저축은행노동조합]

[월간금비] 노조탐방 인터뷰 [전국상호저축은행노동조합]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산하에는 전국상호저축은행 노동조합(이하 전상노)이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상호저축은행’의 이름이 붙은 사업장들의 지부-노동조합들로 구성된, 업종 소산별 노동조합이다. 그 역사가 자그마치 11년이다. 그 정도 역사면 사실 한국 사회의 산업별 노동조합의 탄생기 부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세월이 준 연륜과 노조에 대한 공력 탓일까. IMF 외환위기와 금융구조조정의 한파에도 버텨왔고, 자의던 타의던 저축은행들과 노동자들이 구조조정되는 과정에도 굳건히 산별의 깃발을 지켜왔다. 그리고 지금, 그 업종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조직화=조합 가입 확대’라는 산별노조로서의 역할 찾기에 나섰다. 사실 조건이 좋지만은 않다. 어렵기 때문에 더 머뭇거리고, 게으르지 않게 나서야하는 절실함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같이 가야 한다는 원칙이 세워졌다고 한다. 3월, 금비는 한국상호저축은행노동조합 탐방을 통해 말끝에 묻어난 노동조합의 고민, 켜켜이 쌓인 어려움, 그리고 돌파구를 찾는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본다. 업종 소산별 노동조합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첫 질문은 어색하리 만큼 형식적으로 시작했다. 전국상호처축은행은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갖고, 공신력을 지원하는 중앙은행으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실제로 대형화 되어 있는 은행들과 카드 사업 등

5일 비정규직 긴급증언대회, 법안이 미칠 여파 폭로

5일 비정규직 긴급증언대회, 법안이 미칠 여파 폭로

정부와 여, 야당이 “4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 관련 법안 반드시 처리”할 것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 나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비정규 관련 법안이 미칠 여파에 대해 폭로하고 나섰다.

철도공사, KTX승무원과 ‘대화’ 약속 후 곧바로 취소

철도공사, KTX승무원과 ‘대화’ 약속 후 곧바로 취소

4월 5일 한국철도공사가 낸 보도자료인 ‘KTX승무원, 업무복귀 동료승무원 집단폭행’에 대해 철도노조 KTX지부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철도공사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파업중인 KTX열차승무지부 조합원들이 KTX관광레저 사무실을 항의방문한 것과 관련해 “120여 명의 승무원들이 승무관리직원 모집에 합격하여 교육을 받던 8명의 동료승무원을 집단 폭행하고 협박과 폭언, 구타, 업무방해, 오물세례 등 무법천지를 방불케 하는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다. 철도공사, “파업 승무원들이 동료 폭행했다” 주장 또한 “2시간 여 동안 교육생들을 가둬두고 소란을 피웠으며, KTX관광레저 직원들이 이들을 차량을 통해 이동시키려 하자 차량을 가로막고 욕설과 야유를 퍼부었다”고 주장하면서 “피해자 진술서를 받는 등 모든 증거물을 철저하게 채취하여 이번 사태에 가담한 KTX승무원들에게 고소고발은 물론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엄중 대처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KTX지부가 곧바로 발표한 반박 성명서에 따르면 “철도공사의 주장은 소설에 가까운 일방적 주장”이라는 것. KTX지부는 “철도공사의 보도자료는 행위자, 피해자, 목격자, 증거 등 갖춰야 할 내용은 전혀 없이 익명으로 일관되어 있다”면서 “철도공사는 이런 소설쓰기에 열중하지 말고 3만 명 조직의 홍보실답게 진실을 추구하여 알리도록 노력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민주노총, “비정규 법안 폐기 전면 재논의” 요구

민주노총, “비정규 법안 폐기 전면 재논의” 요구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오는 14일, 비정규 관련 법안 법사위 통과를 합의해 24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비정규 관련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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